| [외신] ISP 업체, 봇넷 제공 등의 혐의로 영업 정지 | 2009.06.06 |
미(美) 연방거래위원회가 최근 북부 캘리포니아 지방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NASA 컴퓨터에 대한 22개의 개별적인 공격들을 역추적한 결과 ISP 업체 프라이스워트(Pricewert) 컴퓨터들로 이어졌다. 특히 FTC는 “이들 공격 중 일부는 NASA 컴퓨터를 봇넷으로 이용하려는 시도와 연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프라이스워트의 영업 중지를 명령했다. 미(美)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이하 FTC)는 전문가들을 통해 프라이스워트가 호스트하는 사이트를 방문, 온라인 뱅킹 이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탈취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과 악성 웹사이트로 하이재킹하는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기타 불법적인 행위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워트는 아동 포르노, 봇넷 커맨드 및 컨트롤 서버,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트로잔, 피싱 관련 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한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전자 컨텐츠를 이용하는 범죄자들을 활발하게 모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FTC는 또한 봇 허더가 프라이스워트에 컴퓨터 네트워크를 제시하는 “오늘 200,000개 봇 조달, 이 중 15%는 미국, 유럽, 호주임. 봇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이라는 내용의 러시아어 채팅 사본을 소장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FTC의 한 전문가는 프라이스워트(Pricewert)를 “악성 컨텐츠 호스팅과 관련된 미국 내 최악의 ISP 업체”라고 평했다. 한편, FTC는 소장을 통해 프라이스워트가 미국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 업체의 모든 직원들은 우크라이나나 에스토니아에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조정하고 있는 실제 운영자는 확인하지 못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김동빈 기자(foreig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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