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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정보소외계층 정보화 경진대회’ 개최 2009.06.15

오는 16일부터 3일간 장애인·고령층·여성결혼이민자 대상으로 펼쳐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효창동에 소재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정보화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고령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450명이 참석해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남몰래 갈고 닦아 온 정보화 실력을 겨루게 된다.


먼저 16일에 열리는 ‘장애인 정보화 한마당’은 총 120명의 장애인들이 정보사회의 기본소양인 정보검색과 문서작성능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28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된 온라인 예선(990명 참가)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그동안 정보화교육 등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진대회와 함께 참가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와 취업설명회를 열어 장애인이 정보기술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17일에는 ‘어르신 정보화 한마당’에 171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연령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정보화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본선 대회의 참가자는 지난 5월 16개 시도에서 실시된 예선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예선에는 전국 총 1,452명이 참가하여 고령층의 정보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준 바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다문화가족 정보화백일장’이 150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정보화교육을 통해 언어소통의 장벽을 뛰어 넘고,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받았으며 전국 16개 시도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행안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1999년부터 장애인·고령층 등 정보화소외계층에 대해 매년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정보화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경진대회를 통해 교육 동기를 부여하고 정보격차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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