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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영화에도 저작권 보호위해 워터마크 적용 활발 2009.06.23

<워낭소리> 불법복제자 딱 걸렸어...


콘텐츠 보안 솔루션 업체 씨케이앤비(www.cknb.co.kr)는 <워낭소리>를 배급한 인디스토리에 워터마크를 통한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워터마크란 사람이 인식할 수 없는 정보를 콘텐츠 안에 숨겨놓거나 찾아내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에는 IPTV등에서 워터마크를 활용하여 불법으로 캡쳐하는 불법 복제자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DNA필터링이 콘텐츠의 동일성을 인식한다고 한다면, 워터마크는 저작권 정보 외에, 불법복제자 추적 및 다양한 커머스에 활용 가능한 기술이기도 하다.


씨케이앤비는 다년간 콘텐츠 불법복제 방지 및 불법유통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또한 콘텐츠 DNA와 워터마크를 활용한 필터링 및 추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저작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용화에 착수했다. “인디스토리”는 최근 <워낭소리>의 배급을 통해 국내 독립영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이다.


독립영화는 여러 가지 환경상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쉽지 않았다. 최근 독립영화까지 무차별적으로 복제되는 현실에, 독립영화도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데 양사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워낭소리는> 지난 2월 말부터 웹하드 상에 불법유출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거에는 상업영화 위주로 불법복제가 되었으나, <워낭소리>가 전국 200만 이상의 흥행을 하자, 이마저도 불법복제의 대상이 된 것이다.


씨케이앤비의 워터마크 기술을 통하여 “인디스토리”는 배포되는 DVD마다 고유의 인식 값을 넣게 되고, 향후 불법으로 유포되는 인디스토리의 콘텐츠에서 워터마크를 통하여 최초의 불법유포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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