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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 페이스북서 인기몰이 2009.06.23

‘고슴도치플러스’ 소셜 네트워크 게임, 페이스북 이용자 5만명 돌파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 TFT인 ‘고슴도치플러스’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 등록한 애플리케이션인 ‘캐치 미 이프 유 캔(www.facebook.com/apps/application.php?id=134927665620)’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은 영어권을 타깃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플래시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페이스북에 등록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분석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올페이스북닷컴(http://www.allfacebook.com/)에서 선정한 6월 둘째주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애플리케이션 부문(Fastest Growing Applications) 4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 4월 말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한 달여 기간 동안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5월에만 3만 여명이 소셜 게임을 이용했고, 최근에는 5만 3천명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용자 늘어나고 있다고 안철수연구소 측은 밝혔다.


이 밖에도 소셜 네크워크 플랫폼 및 게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뷰 사이트인 ‘Inside Social Game’에도 ‘Catch Me If You Can is a Great Social Strategy Game Out of Korea’의 제목으로 게재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아이디테일(http://www.idtail.com/)’에 구글 오픈 소셜 플랫폼을 구현해, 일반 개발자들이 소셜 네트워킹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하며 웹서비스 개방을 주도해 오고 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용자는 게임 시작 전 추격자와 도망자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추격자를 선택할 경우, 도망자를 찾아야 하고 반대로 도망자를 선택할 경우에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보물을 찾아야 하는 미션 수행과 함께 자신을 쫓는 추격자에게도 잡히지 말아야 한다.


추격자나 도망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바로 친구인데, 이것이 바로 다른 소셜 게임과 차별화되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페이스북에 등록돼 있는 친구 관계를 활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친구와 소통하거나 또 다른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 즉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군데군데 숨겨 져 있는 재미 장치를 통해 전 세계 친구들과 만나고 교류하도록 유도하는 소셜 네트워킹(Networking)이 가능한 것이다.


이에 송교석 고슴도치플러스 팀장은 “웹 서비스가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추세라 누구든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등록할 수 있어, 입소문이 퍼지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 받아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소셜 어플리케이션은 등록된 지인들을 이용하여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을 통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4년 2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스북은 온라인으로 인맥을 만드는 서비스로, 올해 4월 기준으로 2억 명의 회원을 돌파하는 등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특히 2007년에는 외부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 뉴스 정보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오픈 플랫폼(F8) 발표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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