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활성화 계획’ 발표 | 2009.06.23 |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공개, 국가정보화 사업, 조기적용 및 확산 앞으로는 국가 정보시스템의 개발기반이 표준화돼 소프트웨어 개발생산성 및 중소업체의 정보화 사업 참여 기회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오는 24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국가정보화 사업에의 조기 적용 및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활성화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표준프레임워크 포털시스템 초기화면. 설명-1. 표준프레임워크 및 공통컴포넌트 142종 다운로드 2. 표준프레임워크 활용 가이드 및 예제 프로그램 제공 3. 표준프레임워크 및 공통컴포넌트 최신 버전 소개 4. 활용시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온라인 기술지원) 5. 표준프레임워크 사용자 및 개발자들의 정보교류의 장(온라인 포럼) 6. 동영상 등 교육자료를 조회하고 다운로드(온라인 교육)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들은 특정 업체의 개발 기반(프레임워크)으로 구축돼 후속사업 추진 시 특정 사업자에게 종속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입찰참여 장벽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2월부터 삼성 SDS, LG CNS, SK C&C 및 6개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개발했으며, 사업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표준 채택, 사업 단계별 산출물 공개 및 ‘자문협의회’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구축됐다. ‘활성화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대표포털 등 5개 사업에 시범적용하고 ’12년까지 신규 정보화사업의 50%이상 적용할 계획이다. 표준프레임워크의 지속적인 진화·발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프레임워크표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내에 연구개발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표준프레임워크 구축 사업 참여·비참여 사업자간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단 기간 내에 중소기업 개발자들이 표준프레임워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자사 내부직원들에게 표준프레임워크를 전파할 수 있는 선도자 그룹(기업당 2~3명)을 중점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제안서 평가 시 가점 부여, 공공기관 발주담당자 대상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표준프레임워크의 자율적인 적용을 위한 기반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표준프레임워크 라이선스’의 OSI(Open Source Inititive) 국제인증을 추진함으로써 공개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우리나라 참여도 및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화설계도(Enterprise Architecture)에 기반한 정보화 기획 및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정보시스템 개발로 우리나라 국가정보화 사업이 한층 더 효율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표준프레임워크 교육을 원하는 중소기업 개발자는 ‘표준프레임워크 포털시스템(http://www.egovframe.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표준프레임워크 최신버전 및 공통컴포넌트 142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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