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정완 교수, ‘사이버치안 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2009.06.26

경찰청, 26일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 대상’ 수여식 개최


경찰청은 26일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 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찰청은 26일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 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강희락 경찰청장(가운데)과 함께 이번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정완 경희대 교수(우)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정순채 서울 동대문경찰서 경위(좌)가 함께 기념촬영 모습. @보안뉴스.

 

이날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 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정완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완(48세) 교수이고,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는 서울청 동대문경찰서 정순채(47세) 경위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정완 교수는 15년간 사이버범죄 법률연구에 전념하면서 사이버범죄 관련 각종 입법 및 정책 입안에 기여하였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경찰청 산하 디지털포렌식학회 감사 및 인터넷 명예경찰인 ‘누리캅스’로 활동하는 등 ‘사이버치안’ 확보에 큰 기여했다.


또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인 정순채 경위는 사이버범죄 수사분야에 10년간 근무를 하면서 각종 중요 사이버범죄 사건을 해결하였고, 특히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청 관내 초·중·고교를 방문해 42,750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경찰교육기관 출강을 통해 사이버범죄 수사기법 전파에도 노력하는 등 ‘사이버치안’ 확보에 기여했다.


경찰청은 국가와 사회 안전의 확보를 위해 사이버치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과 학계, 사이버수사관들의 공적을 발굴·포상하고자 ‘사이버치안 대상’을 제정했고, 그간에 응모한 42명 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및 대학교 수 등 외부위원들이 포함된 ‘민·관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신종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과 국내 유관기관 및 민간기관 등과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사이버수사에 있어 대한민국 경찰은 일찍 시작한 만큼 현재는 다른 국가보다도 앞서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주해서는 안되며, 더욱 경주해야 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외에도 한승배 경기용인성지고등학교 교사, 김범수 연세대 교수, 정영종 CJ인터넷 대표, 최성남 한국정보화진흥원 과장, 박문수 전남청 누리캅스 회장 이상 민간 사이버치안 유공자 5명에게는 경찰청장 감사장이, 이병길 서울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경사, 임판준 서울지방경찰청 경사, 백명훈 부산연제경찰서 경장, 이금녀 인천지방경찰청 경사, 정영삼 광주지방경찰청 경사 이상 경찰 사이버치안 유공자 5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사이버치안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사이버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민간·학계·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편안한 사이버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