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약1,300만명 접종 백신 확보 추진 | 2009.07.04 | |
복지부, 전국민 27% 수준 접종에 필요한 백신 확보 추진키로
우선 의료인, 보건·방역요원 등 전염병 대응인력, 영유아·임신부·노인 등 고위험군, 군인(66만명), 초·중·고 학생(750만명) 등 약 1,300만명의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구체적인 백신 접종 대상은 향후 세계보건기구의 권고(7.7 전문가 자문회의 예정) 및 국내 예방접종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백신 확보에 소요되는 예산 약 1,930억원은 예비비와 특별교부금, ‘09년 추경예산(182억 기 확보) 등을 활용해 충당키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필요한 백신 물량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제조사 등과 신속히 협의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백신 물량 확보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전파 확산 및 가을철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확보와 함께 신속한 환자 진단 및 치료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국가지정격리병상 추가확보를 위해 2008부터 2009년에 기지정된 8개 병원 207병상의 조기 완공을 추진하며, 2009년에 확보된 예비비로 1개 병원(25병상)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치료거점병원(575개소, 1만병상)을 지정해 시도별로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환자 증가시에 항바이러스제 배분 등을 통해 외래·입원 치료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Realtime RT PCR장비를 7월말까지 도입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체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최근 들어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 국가와 태국·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의 여행자들은 현지에서 손씻기 등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귀국후 7일이내에는 가급적 많은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발열, 기침·인후통·콧물 등 호흡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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