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 절도는 미국 유통업체들에 있어 405억 달러의 비용 손실을 초래한다 | 2009.07.06 |
유통업체들은 손실을 줄이고 저가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사용한다.
쇼핑을 하러 나가면 절도와 매장 좀도둑질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첨단 보안기술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ADT 시큐리티 서비스 사의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006년 유통업체들은 절도로 인해 405억 달러의 비용 손실이 초래되었다. 이 조사는 직원 절도, 일반인 절도, 업체 사기, 그리고 관리상의 부주의로 규정되는 손실들을 측정하는데 이 연구에 따르면 직원 및 내부자 절도가 외부인의 절도에 이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도로 인한 유통업체들의 금전적 손실은 놀랄 정도이다”라고 ADT 소매 및 영업 부사장인 Jeffrey Bean 씨는 말한다. “유통업체들은 손실을 줄이고 비용을 낮추며 저가를 유지할 수 있는 보다 정교하고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찾고 있다.” 1991년 이래로 해마다 진행된 조사에는 150개의 회사 소매체인이 응답해 직원 절도가 190억 달러에 달하고,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외부인에 의한 절도는 2007년 약 130억 달러로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업체 사기나 관리상의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직원 절도사건당 금전적인 규모는 떨어지고 있지만 외부인의 절도를 통한 피해금액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조직화된 유통업체 범죄의 증가가 원인이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외부인의 절도로 인한 금전손실 규모는 모든 개인 재산 범죄에서의 전체 손실에 급속하게 근접해가고 있었다. 이는 미국 법무부, 통계청 등 대부분의 최근 통계자료들이 증명한다. 유통업체들은 손실을 줄이고 비용을 낮추며 저가를 유지할 수 있는 보다 정교하고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찾고 있다. 손실률은 카드, 선물, 화훼, 신제품 아이템 등과 같은 소매 부문에서 가장 높았고, 서적과 잡지, 액세서리, 슈퍼마켓, 식료품 부문은 평균보다 높았으며, 보석류, 시계, 가구는 가장 낮은 손실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이미 감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추세 가운데 하나는 매장 내의 녹화방식이 비디오테이프에서 디지털 녹화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라는 점이다. 이 방식은 사건의 녹화와 재생에 훨씬 큰 유연성을 부여한다. 카메라의 원격 및 실시간 영상 녹화 역시 또 하나의 추세인데, 이로써 유통업체들은 본사에서 중앙통제 방식으로 사건을 녹화하고 실시간이든 이후에든 해당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판매시점(Point-of Sales) 모니터링 또한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들은 모든 거래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각 점포 내에서 트렌드를 읽어내고 특별한 패턴을 식별해낼 수 있다. 손실방지 하드웨어와 POS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추세이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들은 이벤트 발생시마다 비디오 영상을 녹화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계산원이 ‘노 세일’ 거래를 하면서 금전 보관함(주화, 지폐 등을 종류별로 넣는 서랍)을 당긴다면 카메라는 이 사건을 녹화한다. 혹은 어떤 사람이 제품에 전자태그를 붙인 채 점포를 떠난다면 이 사건 기록이 저장되어 후에 재생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들을 통해 유통업체들은 매장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명확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 “2006년 조사에서 유통업체들은 매장 내에서 사용할 보안기술의 범위를 상당히 확대해야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플로리다 대학의 범죄학자인 Richard Hollinger 박사는 밝혔다. 그는 지난 17년간 미국 전지역의 유통업체 보안조사(National Retail Security Survey)를 지휘해왔다. “범죄예방 시스템에는 새롭고 더욱 정교해진 각종 기술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조직화된 절도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부 유통업체들은 조직화된 유통업체 범죄의 패턴과 행동양식을 연구하고, 사건들을 기록하기 위해 중앙통제를 위한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FBI의 경우도 관련 범죄 업무부서는 데이터베이스를 보관하여 유통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이미 감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추세 가운데 하나는 매장 내에 녹화방식이 비디오테이프에서 디지털 녹화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라는 점이다. 이 방식은 사건의 녹화와 재생에 훨씬 큰 유연성을 부여한다. “범죄 행위를 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유통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보안기술들이 무수히 존재한다”고 Bean 씨는 말한다. “유통업체들이 범죄를 최소화하고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면 될수록 저가 유지, 안전한 쇼핑 환경, 전시된 보다 많은 제품들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그 이익은 쇼핑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다.”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49호 (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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