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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홈페이지 본문, 네이버로 둔갑 2009.07.09

일시적으로 KBS 본문 페이지에 네이버 페이지 나타나


DDoS로 인해 인터넷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공영방송인 KBS의 홈페이지가 네이버로 둔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0분경 KBS의 홈페이지 주소인 ┖www.kbs.co.kr┖ 도메인을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하면 네이버의 본문이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KBS 홈페이지 접속시 웹사이트 제목에는 KBS의 홈페이지라고 표시돼 있었지만 내용이 네이버의 화면으로 나타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DDoS 공격의 여파가 KBS에도 미친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DDoS와는 무관하다고 밝히고 있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DDoS는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는 공격으로 사이트를 훼손시키는 공격과는 무관하다”며 “상황으로 봐서 해킹일 확률은 적어보이며, 도메인을 연결해주는 DNS서버에 일시적인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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