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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공격 악성코드로 PC하드디스크 피해 424건으로 증가 2009.07.11

피해규모 예상보다 적어...정확한 규모 파악은 지켜봐야할 듯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일 현재(오전 7시) 총 424건의 DDoS 악성코드 피해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271건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신고 됐으며 나머지 153건은 기타 관련부처 및 업계 신고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은 지난 9일, DDoS 공격을 불러일으킨 악성코드가 10일 0시부터 감염된 PC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발표한바 있다.


DDoS 악성코드에 의한 PC신고는 점차 늘어 전날인 10일 20시에는 총 356건(KISA 207건, 기타 149건), 21시에는 364건(KISA 215건, 기타 149건), 22시에는 총 370건 (KISA 217건, 기타 153건)으로 늘어났다.


많은 네티즌이 이번 공격에 이용된 악성코드 전용백신이나 기존에 이용하던 백신을 통해 상당수 치료가 된 것으로 파악돼 당시 예상보다 피해 접수 량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피해 대상이 대부분 PC를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용자일 것으로 예상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하드디스크 파괴 관련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PC 부팅할 때 F8키를 눌러 안전모드로 부팅한다.

2. 시스템의 날짜를 하루 전으로 변경 한다.

3. PC를 재부팅 한다.

4. 전용백신으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PC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5. 백신 설치 및 엔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한다.

6. 윈도우 운영체제의 취약점 보안 패치를 적용한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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