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총력 | 2009.07.12 |
전라남도가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 인터넷 중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청소년의 14.4%가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날로 증가해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따라 (재)전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재영 행정부지사)는 최근 사회적인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관련된 총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예방교육, 상담 및 치료를 연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센터 소속 인터넷 전문 상담사들이 예방적인 차원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은 물론 교사, 희망하는 학부모까지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를 실시,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서는 강원 평창에 있는 인터넷 중독 기숙형 치료학교와 연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올 들어 도내 3천48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또 올해 정부 시책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전수조사를 실시해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예방 및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순애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일선 학교의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 희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내 인터넷 전문 상담사 자격을 갖춘 직원을 전원 활용해 모든 희망 학교에 대해 방문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능한 많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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