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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어드밴텍, 제주교육청 통합보안시스템 구축 수주 2009.07.23

교육청 수주와 함께 소외 계층 위한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무료 배포


7·7 DDoS 사이버테러 이후 관공서를 중심으로 보안 관제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면서 관련 업계의 매출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 http://www.viruschaser.com/)은 22일, 제주도교육청에 전년 매출 6%에 해당하는 7억원 규모의 ‘사이버침해사고대응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청에 수주한 정보보호시스템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교육기관 정보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구축된 침해사고대응시스템을 확충하고 정보보호시스템과 취약점 점검 및 관리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시스템은 제주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보안 정보를 모아 교육청 및 교과부(교육사이버안전센터)에 전달되기까지 각 시스템을 완벽하게 연동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이 이번 사업에서 에스지어드밴텍은 침입탐지와 장비트래픽, 상관관계 분석이 가능한 종합적인 위협분석시스템(TMS) 설치를 통해 DDoS와 같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미 수주한 부산, 울산 등과 달리 ‘7·7 사이버테러’ 이후 DDoS공격에 대비한 정보보호시스템 구축이 시스템 구성의 가장 큰 기준이 되었기 때문.


또한 최근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초·중·고등학교의 홈페이지 해킹 사태가 빈번함에 따라 국내 웹 환경에 맞춰진 자동 검색 및 점검을 수행하고 취약점 탐지 오류에 대한 확인 및 모의 해킹을 통한 사이트 점검을 가능케했다. 네트워크, 서버, 웹 취약점까지 모든 보안 섹터를 총체적으로 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안 상황을 감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는 “이번 DDoS 대란으로 보안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교육기관 및 관공서에서 디도스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 문의가 늘었고 이에 적합한 시스템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정보침해사고에 대한 솔루션 구축이 우선시되는 공공 시장은 PC백신은 물론이고 서버, 네트워크, 통합관제까지 아우르는 통합보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올 9월을 목표로 관련 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제주도 지역 결손 가정 아동의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자사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을 무상으로 설치해주기로 했다. 이는 지난 해부터 고아원,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에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보내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교육청 시스템 구축과 함께 개인 PC보안 강화에도 앞장서겠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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