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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합센터, 24일 DDoS 대응교육 실시 2009.07.23

공공 담당자 대상으로 7.7 DDoS 사태 정보공유 등 내용으로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강중협)는 공공기관의 사이버테러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오는 24일 KT Show(대전 서구 KT 탄방사옥)에서 39개 중앙행정기관, 대전 인근 국가·지방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DDoS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안철수연구소 DDoS대응팀이 지난 7월 7일 DDoS공격 당시의 상황을 중심으로 공격 개요, 악성코드, 공격 트래픽 특징의 분석 및 대응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국제수준의 민간 해커를 초빙, 웹 해킹 시연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지난 7월 7일 DDoS공격으로 공공기관의 정보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는 등 사이버테러로 인해 사회적 불안이 가중된 상황에서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G4C에 가해진 공격에 신속히 대처하여 장애를 최소화한 바 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지난 2008년 DDoS 위험성을 심각하게 검토, 불시에 발생할 공격상황에 대비하여 DDoS 탐지가 가능한 비정상 대량 트래픽 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보안 관제요원 전문교육, 시범운영 등을 통해 보안 역량을 강화하여 DDoS 공격 상황에서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박원환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관리과장은 “정부통합전산센터의 DDoS 대응 노하우를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대전 인근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전파하여 향후 DDoS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7.7 DDoS공격 사례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보안시스템 운영 및 보안 관제 노하우를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국가사회전반의 정보시스템 운영 및 정보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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