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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기업 위기관리 측면에서 접근해야 2009.07.24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방안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 심포지엄 모습

신종 인플루엔자가 매우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지난 6월 11일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A(H1NI)의 대유행을 선언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국가별로 별도의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관리대상의 우선순위 관점에서 볼 때 기업 또는 특정 단체들이 자체의 경영환경을 고려한 별도의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때 글로벌 긴급의료 및 보안 지원 서비스 업체인 International SOS의 한국지사인  International SOS Korea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기업의 대응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응방안에는 현재 유행 중인 신종 인플루엔자의 특징 및 국내외 감염현황, 감염시 증상, 감염경로 및 예방·치료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소개됐다. 현재 우리나라는 초기 단계이지만 계속적으로 감염확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각 회사나 조직들은 직원들의 감염관리 예방 프로그램과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한 비상대응책을 통해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대응방안에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개인, 국가, 비즈니스 환경에 미칠 수 있는 피해와 기업의 위기관리 측면에서의 대응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환자 발생, 입원 및 사망 등의 의료 수요 급증으로 예방 백신, 항바이러스제, 의료진 등의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함은 물론 경제적 피해 및 비즈니스 영속성을 위협할 수 있고, 이는 공공모임의 제약, 휴교 및 결근에 의한 일반 서비스 접근 제한, 대중 노출의 불안 및 공포감 조성으로 이어지는 등 국가, 지역사회에 있어 막대한 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International SOS Korea 측은 각 기업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이 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및 위험성에 대한 안전조치를 비용이 아닌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이라 생각하고 각 기업에 맞는 구체적인 위험관리 계획을 수립해 미리 사고를 예방하고, 감염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한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책

 

·국가적인 대비 - 공항에서의 검역, 환자의 조기 발견 및 격리 치료 지원, 유행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보건 교육, 백신 개발 및 배포


·개인적인 대비

- 예방 : 재채기 시에 휴지로 입을 싸서 기침하고 휴지는 버리고 손을 자주 씻는다.

- 치료 : 감염지역을 여행했거나 확진 환자와 2m 이내에 보호 장구 없이 접촉한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아 타미플루 복용(1일 1회 10일간)


·직장에서의 대비

- 직원대상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교육

- 감염된 직원은 집에서 적어도 7일간 휴가 처리, 보건소 또는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함.

- 직장 단체 타미플루 처방으로 비상시 재고 비축

- 출장자 위치추적 시스템 도입

- 인플루엔자 유행 단계별 세부 대응책 마련 및 직원교육

- 핵심부서, 업무, 인력을 구분한 후 종합적이고 단계적인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수립 

 

[권  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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