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심비안 스마트폰 맬웨어 감염, 63개 중 1개 꼴 | 2009.07.30 | ||
미(美) 모바일 보안솔루션업체인 에스모바일 시스템즈(SMobile Systems)에 따르면 심비안(Symbian) 운영시스템을 구동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63개 중 한 개 꼴로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뿐만 아니라 수백 개의 비인가 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 시큐리티 쉴드(Security Shield) 소프트웨어를 통해 탐지된 맬웨어 감염 스마트폰을 모니터하고 있는 에스모바일의 글로벌 위협 센터(Global Threat Center, GTC)는 전 세계 스마트폰 인구를 고려하면 감염된 스마트폰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또한 에스모바일은 감염된 심비안 스마트폰의 이용자 대부분이 감염 여부를 모르고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이러한 감염의 대부분이 이용자 몰래 발생하는데다 안티 맬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수가 많지 않아 감염된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부분은 자신의 휴대전화가 손상되었다는 것 자체를 알지 못 한다는 것이다.
▲ 모바일 맬웨어 증가 추세(左)와 심비안 플랫폼 모바일 맬웨어 그래프(右) 에스모바일의 GTC는 올해 모바일 장치를 감염시키는 새로운 맬웨어의 성능 증가뿐만 아니라 공격 빈도에 주목해왔다. 에스모바일의 GTC에 따르면 이러한 공격은 블루투스(Bluetooth)나 SMS 문자메시지 또는 MMS, 이메일을 통해 전송되는 웜이나 트로이 목마의 형태뿐만 아니라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과 공유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되는 스파이웨어의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에스모바일은 “수백만 개의 새로운 기기들이 시장에 등장함에 따라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맬웨어의 정교화와 전파의 편리함이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어 휴대 전화 보안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김동빈 기자(foreig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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