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DNS 서버 손상시키는 취약점 유통...업그레이드 시급! | 2009.07.30 |
소프트웨어 개발 그룹 인터넷 소프트웨어 컨소시엄(Internet Software Consortium, 이하 ISC)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BIND(Berkeley Internet Name Domain Server) 버전 9를 타겟으로 하는 익스플로이트가 유통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ISC는 이 버그를 ‘고위험’으로 분류하고 관리자들에게 즉시 이를 방어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템 관리자들은 신속하게 BIND 서버를 버전 .4.3-P3, 9.5.1-P3, 또는 9.6.1-P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그러나 마스터 서버는 이 취약점에 영향을 받지만 슬레이브 시스템(slave system)은 영향 받지 않는다고 ISC는 덧붙였다. 그러나 이 취약점은 악의적인 업데이트 메시지로 서버 충돌을 야기하는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고 ISC는 지적했다. ISC는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한 원격 다이내믹 업데이트 메시 수신으로 BIND 서비스 거부(서버 충돌)가 야기되고 있다”며 “마스터 서버 존에 대해 특수하게 고안된 다이내믹 업데이트 메시지가 BIND 9 버전이 종료되게 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 이 공격 패킷이 마스터 서버에 대해 조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취약점은 하나 이상의 존을 가진 모든 마스터 서버에 영향을 끼친다”며 특히 “다이내믹 업데이트를 허용하도록 설정되어있는 마스터 서버로 제한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인터넷 DNS 서버의 대다수가 BIND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BIND 취약점은 잠재적으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다른 모든 문제 중에서도 특히 웹 서핑이나 이메일 전송을 방해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김동빈 기자(foreig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