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비즈니스 위한 해외 위기관리체계를 수립하자 | 2009.09.10 |
삶은 늘 위험과 함께 한다. 하지만 과거와 비교해볼 때 현 대는 스스로‘주의의무(注意義務)’를 다하지 않으면 위험 을 초래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큰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시대로 가고 있다.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전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 기업이 이미 선점하고 있는 시장보다는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시장선점을 할 수 있는 국가로의 진출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의 공통적인 특징은 의료 및 치안사고와 관련해 한국에서 받을 수 있었던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해외 출장 중에 비행기를 놓치거나, 호텔 예약이 취소되는 일 등은 직원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고다. 하지만 갑작스런 질병이나 자연재해 또는 폭탄테러나 분리·독립시위 등과 같은 심각한 상황들이 발생했을 때는 현지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거나 자기 스스로 대처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때문에 기업들은 해외 주재원들에 대한 안전조치를 비용이 아닌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이라 생각하고 구체적인 위험관리체계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 사고를 예방하거나 혹은 이미 발생한 사고에 대한 처리절차 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기업들이 직원들이나 고객들의 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상황별 처리 절차를 세워놓으면 부가적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기업들이 해외에서 위험관리 체계를 세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때 필요한 것이 해외에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이다. 해외에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상황을 판단하는 일이다. 해외 업무 중에는 자동차 사고, 식중독, 강도 상해 등과 같은 많은 위험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이러한 위험들에 대해 사전 준비를 하고 안전장치 또는 제도를 도입할 수 있다면 보다 더 심각한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사정 상 회사 스스로 해외에서의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없다 면 글로벌 위기관리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안 이 될 수 있다. <글 : 이 명 섭 │ 인터내셔널 에스오에스 코리아 대표이사 (myungsub.lee@internationalsos.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1호 (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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