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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전 내용, 초교2년 교과서에 실려 2009.08.25

‘바른생활’과 ‘생활의 길잡이’에 승강기의 올바른 이용방법 내용 실려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2학년 ‘바른생활’과 ‘생활의 길잡이’에 승강기의 ‘올바른 이용방법’이 실려 어린이 대상 승강기 조기 안전교육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타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타기 ▲에스컬레이터 안전선 안에 바로서기 ▲승강기 문에 기대지 않기 ▲승강기 문에 물건이나 옷이 끼이지 않도록 타기 ▲엘리베이터 버튼으로 장난하지 않기 ▲에스컬레이터에 물건 올려놓지 않기 이상 6가지의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 등의 개정 내용은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될 예정이다.


‘바른생활’과 ‘생활의 길잡이’에는 각각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어린이 스스로 승강기를 올바르게 이용하는지를 점검하는 실천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바른생활’ 73쪽에는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올바른 이용방법을 삽화로 표현하였으며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안전선 안에 바르게 섭니다’ 등의 구체적인 안전 이용방법이 담겨져 있다.


‘생활의 길잡이’ 64~65쪽에는 버스이용 등 생활안전 부분에 승강기 안전이 포함되었으며 69쪽에는 이용정도에 따라 ‘참 잘했어요’ 등으로 체크․점검토록 하여 실천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향후 교육과학기술부 등과 협의하여 엘리베이터 갇힘 등의 사고발생 시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대처요령 등의 내용도 추가반영 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어린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한해평균 약 4만명 수준에 머물고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 대상인원을 약 40만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안전체험 교육도 강화키로 했다.


한편 행안부는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에 대한 조기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감소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용자 과실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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