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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09]"경찰은 사이버 범죄에 이렇게 대응한다" 2009.09.02

 9일 공공트랙서 사이버대응센터 안찬수 수사팀장 강연


사이버 범죄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사를 맡고 있는 경찰의 대응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진행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의 둘째 날 공공트랙에서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안찬수 수사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찰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하여 IT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는 등 본격적인 지식정보 사회로 도약하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통신시스템을 활용하여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 쇼핑몰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정보이용의 질적 향상은 물론, 이러한 시스템이 필수 불가결한 생활도구로 자리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정보화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였고,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여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는 경찰의 역할 또한 날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3년 이후 개인정보의 침해사건은 2배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2008년에는 대형 쇼핑몰 및 정유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으며, 2009년에는 정보통신 서비스의 마비를 목적으로 하는 DDoS 공격, 특히 국내·외 31개 사이트를 공격한 7.7 주요사이트 사이버테러까지 발생하였다.


안 팀장은 “과거 사이버 범죄는 단순 호기심과 실력과시용에서 오늘날은 거의 모두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범죄로 변질되었고, 이에 따라 일반 범죄조직까지 뛰어들고 있다”며 “그 범행규모 및 피해는 예상할 수 없이 대형화되었으며, 유출된 정보를 통한 2차 피해사례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안 팀장은 이날 강연에서, 최근 발생한 해킹과 개인정보 침해사건 및 DDoS 공격사건 등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사례를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아래의 참관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참관안내: www.isecconference.org 접속 ->사전참관등록->승인메일 발송->승인메일 출력후 ISEC 2009 현장서 제출->패찰 및 발표자료집 받음.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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