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개 사이트, 61만 8천여명 개인정보 노출 | 2006.03.22 |
정통부, “올해 10만개 사이트 개인정보 노출 점검”예정
개인정보 유출 문제는 이제 너무 보편적인 뉴스가 돼서 이슈라고 하기에도 무안할 정도로 일반적인 일이 돼버렸다. 한나라당 김학원 의원이 22일 정보통신부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기업 등 1천9백여개 기관에서 60만명 가량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개인정보 관리상의 문제점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김학원 의원측은 정보통신부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2월초부터 12월 31일까지 구글 검색엔진과 주민번호 노출 점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개인정보 노출 상황을 점검한 결과 1천950개 사이트에서 61만8천841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발표했다. 기관별로 보면 공공기관 187개, 민간 영리기관 1천191개, 민간 비영리기관(협회, 장학재단 등) 48개, 임의단체(동창회, 동호회 등) 48개, 개인 홈페이지 76개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보면 정부가 개인정보 관련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사이트는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관리자들의 의식이 부족한 탓에 시정되고 있지 않고 있다. 정통부 관계자는 “해당 기관에 시정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올해 10만개 사이트에 대한 주민번호 노출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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