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교육 가미한 유해사이트차단 SW 등장 | 2006.03.22 | ||||
씨큐소프트-‘e클린’, 신개념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출시 자녀감시 개념이 아닌 부모와 자녀간 인성교육이 목적 “e클린 서비스, 청소년 종합 교육 솔루션을 지향”
미국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는 유명한 <제3의 물결>이라는 저서에서 정보의 물결, 즉 정보화를 예견했다. 당시 우리나라의 모토는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세계 최고가 되자”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정보화에서 있어서는 세계의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의 인프라와 기술 수준을 갖게 됐다. 그야말로 인터넷강국, IT강국이 된 것이다. 반면 그 역기능 또한 만만치 않게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 발생과 유해사이트와 동영상 등으로 인한 청소년 문제, 그리고 창작 의욕을 떨어트리는 불법복제와 다운로드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고 그로인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유해사이트는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해악을 입히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현재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 청소년 유해정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및 처리, 신고자원봉사 모니터인 ‘사이버패트롤’ 운영, 자동신고프로그램 ‘인터넷파랑새’ 보급, 경찰 및 유관기관 등과의 핫라인 협력 등을 통해 유해사이트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의 단순 감시ㆍ차단개념을 넘어 부모와 자녀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해 인성교육까지 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급하는 기업도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씨큐소프트 서영재 대리(좌), 서병선 실장(우)> 보안뉴스 씨큐소프트 서병선 전략기획실 실장은 “3월말부터 서비스 개시 예정인 ‘e클린’ 서비스는 인터넷접속기록, 유해사이트 차단, 화면모니터링, 사용시간관리, 프로그램 제어기능 이외에도 부모와 자녀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해 부모와 자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e클린 서비스는 청소년 종합 교육 솔루션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전문상담사를 통한 상담 내용과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보모에게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녀의 적성까지 분석해 주는 청소년 토탈 교육 솔루션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 서비스는 자녀입장에서 보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병행돼 감시를 받는다는 거부감이 줄고,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의 인터넷 사용 기록을 보면서 자녀의 적성을 파악하고 인성교육까지 병행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3월말부터 서비스 예정이다.
한편 ‘PC닥터’에 대해 서영재 대리는 “이 서비스는 악성코드검사, 개인정보보호, 레지스트리 최적화, 하드디스크 최적화, 인터넷속도 향상, 하드웨어 온도측정 등 다양한 PC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3~40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 기업 김동현 대표는 “올해 안에 개발인력을 대폭 충원해 PC보안과 게임중독 방지 및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종합 교육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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