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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세계적인 지문인식 기술력 입증” 2009.09.06

위조지문 판별 기술에 이어 FVC에서 세계적 기술력 입증


지문인식 시스템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 www.unioncomm.co.kr)은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지문인식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 지문인식 경연대회인 FVC(Fingerprint Verification Competition)에 우수한 성적으로 IT KOREA 명성에 빛을 더했다고 6일 밝혔다.


2000년부터 격년마다 시행하였던 FVC는 2009년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해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업체에 국내업체가 고전하는 양상이었으나, 올해 6월 제이핑거에 이어 그 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이다.


FVC에 국내 업체 도전의 역사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지문인식의 성능평가 지표인 EER(Equal Error Rate, 동일오류율)의 경우, 슈프리마는 2004년에 3.51%로 1위를 하였으나, 2006년에는 중국업체인 베이징 스맥바이오 기술(Beijing Smackbio Technology)이 1.916%을 기록하였고 이어 국내업체 제이핑거가 2009년 6월에 또 다시 1.61%의 성적으로 1위를 했다.


EER 수치는 생체인식 시스템의 성능평가 지표로써 오인식율(FAR)과 오거부율(FRR)이 일치하는 시점의 오인식률로 이 값이 작을수록 성능이 좋다.


이번 유니온커뮤니티가 기록한 EER 수치는 국내업체들이 FVC에 참여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고 제이핑거가 기록한 수치보다 2배 이상 향상된 EER 0.665%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브라질의 알고리즘 전문업체인 뉴로테크놀로지(www.neurotechnology.com)에 이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에 앞서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 2007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 보안전시회(2007 ISC WEST)에서 아시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바이오메트릭스 분야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였고, 행정안전부 무인민원 발급기에도 적용되고 있는 독자적 위조지문 판별에 관한 특허기술로 2008년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하면서 특화된 국내 최고의 위조지문방지 기술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적용된 유니온커뮤니티의 지문인식 알고리즘은 약 415byte의 탬플릿 크기로 타 알고리즘보다 작으며 동시에 등록속도와 인증속도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다양한 시스템에서도 우수한 지문인식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상용화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향후 바이오 인식 시장의 국내외적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으나, 대외적으로는 중국 등 신흥 국가와의 거센 기술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독자적인 기술개발 없이는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갖추기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기술 투자에 힘써 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 인식 분야 선진국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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