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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때 배운 안전교육이 여든까지 간다!” 2009.09.06

safia, 어린이안전 애니메이션 ‘뿡뿡이와 안전안전’ 제작·무료배포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 김태윤, 윤선화)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어린이 사망사고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 애니메이션 ‘뿡뿡이와 안전안전’을 DVD로 제작해 전국 보육시설 15,000곳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2008년 통계청 사망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1~14세 이하 어린이 사망자 1,272명 중 546명(42.9%)이 안전사고로 사망할 만큼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현재 어린이 안전사고는 운수사고(37.9%), 익사(13.9%), 타살(11.2%), 자살(9.0%), 추락(8.4%), 화재(3.5%), 중독(0.2%), 기타(15.9%)순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교통사고로 많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어린이 안전 애니메이션 ‘뿡뿡이와 안전안전’를 제작했다. ‘뿡뿡이와 안전안전’은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있는 뿡뿡이 캐릭터를 이용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많은 교통, 익사, 추락, 중독사고 및 놀이터, 유괴사고, 미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뿡뿡이와 안전안전’ DVD는 전국에 있는 보육시설 15,000곳에 무료 배포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 될 경우 65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을 인식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함께 경기, 대전, 부산, 광주, 인천 5개 지역 보육시설 교사 및 시설장 1,50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에 걸쳐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사교육 - 뿡뿡이와 안전안전 DVD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사대상 안전교육은 9월 3일 경기(성남)지역을 시작으로 9월 16일 대전, 9월 18일 부산, 10월 8일 광주, 10월 22일 인천지역에서 실시된다.


또한 한국생활안전연합(safia.org)과 가정안전(safehome.or.kr)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컨텐츠 제작과 이벤트를 실시해 보육시설과 가정에서 쉽게 안전교육에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는 “세살 때 배운 안전교육이 여든까지 간다는 기조 아래 선진국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자료 보급을 통한 안전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교육 및 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기관에서 조기 안전교육이 활성화되어 어린이들이 위험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보육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평생교육 형태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전 애니메이션과 같이 교육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 자료가 지속적으로 보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비영리공익법인이다.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안심놀이터 가꾸기, 가정안전캠페인(Safe Home Start 캠페인), 어린이통학버스, 공산품 안전, 생활안전교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제안, 실태조사, 연구 및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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