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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리눅스 OS시장 성장, 장기 전망도 밝아 2009.09.09

2007년 대비 23.4% 성장...2013년까지 연평균 16.9%성장 전망


IDC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08년 전세계 리눅스 OS 소프트웨어 매출이 2007년 대비 2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적으로는 2013년까지 연평균 16.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를 통해 전세계 리눅스 OS 매출은 오는 2012년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2013년에는 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비교해 리눅스 서버 OS의 경우에는 2009년 신규 subscriptions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2013년까지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3년까지 비용절감 측면에서 무료(non-paid) 리눅스 서버 OS 도입 및 활용은 리눅스 서버 OS의 신규 subscriptions 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세계 전체 리눅스 서버 OS 도입률에 있어서 무료(non-paid) 리눅스 서버 OS가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 2009년 예상되는 감소세와 더불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subscription과 무료(non-paid) 도입을 합친 전체 리눅스 서버 OS 시장은 연평균 1.1.%의 낮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IDC는 신규 도입에 대한 이러한 낮은 성장률이 시장을 오도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왜냐하면 가상화 도입이 기존 서버를 대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추가로 탑재되는 신규 subscription 및 도입(deployments)은 성장 전망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이에 IDC 알 길렌(Al Gillen) 부사장은 “현재 시장 상황은 매우 흥미롭다. 어려운 경제 여건 및 기업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성숙화, 리눅스 서버 OS의 복제품 사용 증가와 같은 복합적인 상황들로 인해 이 시장의 성공 여부는 신규 subscription 또는 도입(deployments)으로 이루어진 수치 보다는 ‘installed’ 기반에 의해 결정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현상은 비단 리눅스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 Windows 서버 OS 환경에서도 비슷한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길렌 부사장은 “커머설 애플리케이션의 부족과 비상업적 지원/배급에 따른 잠재적 지원 문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은 무료(non-paid) 리눅스가 비핵심(non-critical) 비즈니스 니즈에는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출 선도 기업은 ‘Red Hat’과 ‘Novell’로 이들 두 업체의 점유율은 2008년 전세계 리눅스 OS 매출의 94.5%를 차지하고 있다.


-신규 서버 OS subscription의 경우, Red Hat과 Novell은 2008년 전세계 리눅스 subscriptions의 90%를 차지했다.


-전체 리눅스 서버 OS에서 무료 리눅스 서버 OS 도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41.4%에서 2008년 43.3%로 늘어나며 무료(non-paid) 리눅스 서버 OS가 전체 시장 구도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을 전망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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