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 System x 채널 전략 강화...시장점유율 증대 | 2009.09.16 |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올 상반기 국내 x86 서버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System x가 2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2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 사업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IDC 발표에 따르면 국내 2/4분기 x86서버 서버 시장은 경기 침체로 1분기 대비 32.6% 하락했지만 IBM System x는 1분기 25.3%, 2분기 23.7%로 상반기 동안 20%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BM이 이와 같은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배경에는 보다 탄력적이고 시장 지향적인 조직 운영과 의사결정을 위해 x86 담당 사업본부 구조를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한 채널 영업을 강화하는 등 제품, 마케팅, 영업 전반의 구조를 개선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네할렘 기반의 x86서버 제품군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단품 위주의 영업 전략에서 탈피함으로써 x86 시스템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바꾸는 데 집중했던 것도 선전한 배경이다. 이와 함께 미래혁신 아젠다인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의 비전인 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에 맞춰 그린 IT, 에너지 효율성 증대, 비용 절감 등의 전략을 바탕으로 영업을 펼친 것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반기 한국IBM의 서버 시장 성장을 견인한 제품으로는 블레이드 서버인 HS22와 네할렘을 채용한 System x3650M2 및 x3550M2 등이 있다. 한국IBM System x 사업본부 나수근 본부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판매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조산업 부문 영업력 강화를 통해 매출을 유지했고 더불어 통신산업 및 공공기관의 중대형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이 증가되었다”고 말했다. 한국IBM은 전반적인 경기회복세를 타고 전체 서버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경기 침체로 투자를 미뤄왔던 중견, 중소 기업의 IT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IBM 나수근 본부장은 “솔루션 업체 및 OEM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x86의 범위를 넘어서 고객 데이터 센터 환경의 전반적인 개선을 위한 오퍼링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장 리더십을 다져온 하이엔드와 블레이드 제품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네할렘 제품을 통한 공격적 영업으로 x86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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