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heads팀, 글로벌 해킹축제 열어...각국 247개 해킹팀 참가 | 2009.09.22 |
한국을 비롯 독일, 프랑스, 스페인, 베트남, 영국 등 여러나라 참가 48시간 대회 개최...최종 베트남 CLGT팀이 우승 “세계 여러나라 해커들과 공동으로 보안연구 계속 해 나갈 것”
Interview Sapheads팀 김선우(개발자, 해커스쿨 소속, 대학생, LA거주)
<사진: 왼쪽 상단에서부터 오른쪽 하단으로 whats - (Spain) (시스템 관리자, 대학원생) seoman - (Spain) (개발자, 대학원생) jvprat - (Spain) (개발자, 대학생) Hex - (Spain) (개발자) mongii - 정구홍 (Korea) (개발자, 해커스쿨 운영자) graz - (Spain) (개발자) t1g3r - 김선우 (Korea) (개발자, 해커스쿨 소속) / 사진에 없는 멤버: singi - 신정훈 (Korea) (개발자, 해커스쿨 소속) KOrUPt - (England) (고등학생) Philkill - (Canada) (대학생) Razed - (Canada) (고등학생) >
-Sapheads Hackjam대회 개최 취지는? Sapheads Hackjam(삽대가리 핵잼 해킹대회)은 세계 모든 해커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기존의 다른 해킹대회들은 대회를 위한 문제를 많이 다루는 반면, 저희는 기존에 있는 그런 틀을 깨고자 실제 해킹과 가깝게 문제들을 구성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세계 여러 해커가 함께 경쟁을 하면서도 그 경쟁속에서 서로의 친목을 쌓는 그런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번 대회는 어떤 형식으로 치러졌나? 이번 대회는 총 10문제로 구성되었다. 웹, 포렌식, 익스플로잇, 바이너리 분석 등 많은 주제를 다뤘다. 기존 대회와는 달리, 서버를 해킹하는 것이 아닌 클라이언트를 해킹하는 문제도 있었으며, 웹과 바이너리 익스플로잇을 합쳐놓은 문제도 있었다. 대회의 진행은 팀별로 이루어졌으며, 각자의 팀이 각 게이트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레벨업을 해가며, 대회기간인 48시간 안에 가장 많이 가장 먼저 푼 팀이 승리하는 시스템이다. 결국 마지막 문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든 참가자들이 48시간동안 끼니를 거르며 열심히 노력하여 게이트 9까지 진행하였다. 각 문제에는 그에 따른 미니 만화가 있어서 참가자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만화 리스트: http://hackjam.sapheads.org/?p=register) -대회 참가 규모는? 이번 대회는 삽대가리의 첫 해킹대회여서 그다지 많은 참여를 기대하진 않았지만, 총 378 여 팀이 등록했고, 실질적으로 참가한 팀은 274 팀이다.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했고 그중에는 한국, 독일, 프랑스, 스패인, 베트남, 멕시코, 인디아,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많은 나라에서 참여했다. 시만텍, 해커스쿨, 비스트랩에서 많은 후원을 해주었고, 그 덕분에 닌텐도위, 아이포드, Norton 360 등 많은 상품을 순위권 팀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 -대회 종료시의 결과는? 대회 종료 결과 1위가 베트남 ‘CLGT’팀이다. 2위가 독일의 ‘ENOFLAG’팀, 3위가 미국의 ‘PlaidParliamentOfPwning’팀, 4위가 프랑스 ‘nibbles’팀, 5위는 한국의 ‘sqrt0’팀, 6위는 미국의 ‘TeamDiscoveryChannel’팀, 7위가 영국의 ‘lulz’팀, 8위가 한국의 ‘TheSeXMan’팀, 9위가 독일의 ‘haxistan’팀, 10위가 스페인의 ‘rs’팀이었다. 세계 여러 나라 해킹팀들이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apheads(삽대가리)팀 소개를 부탁한다. Sapheads팀은 대략 1년 전에 구성된 팀으로, 구성원들은 많은 국적의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다.(한국, 스패인, 영국, 캐나다 등) 또한 멤버들의 연령대 또한 16살부터 29살까지 다양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그룹이다. 지난 세계 데프콘 CTF 대회에서 첫 출전으로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Sapheads 그룹의 취지는 정보 공유를 통한 학습이다. 각 나라의 보안뉴스와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학습하고 세계적인 보안계의 정보 동향을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고자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정보 보안을 연구하고 공부할 예정이다. 공개적인 툴도 개발하고, 해커스쿨의 만화 강좌를 응용한 미니강좌도 만들 것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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