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만텍, 안티바이러스·통합보안 ‘노턴 2010’ 2종 출시 | 2009.09.29 | ||||
기존 탐지 기술보다 진일보한 평판 기반 탐지 기술 제공 경제적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고성능 보안 제품 제공 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개인사용자용 보안 제품 ‘노턴2010(Norton 2010)’ 신제품 발표와 함께 새로운 가격 정책 및 리테일 시장 진출을 29일 발표하고 국내 개인사용자 보안 사업을 강화한다.
▲29일 시만텍코리아는 본사 회의실에서 ‘노턴 2010’ 신제품 출시·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이번 발표를 위해 방한한 데이브 콜(Dave Cole) 시만텍 컨슈머 제품 총괄 사업본부 수석이사가 ‘노턴 2010’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보안뉴스.
시만텍은 날로 심각해지는 보안 위협 속에서 국내 개인사용자들이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성능의 보안 제품을 통해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만텍은 새로운 가격 정책 및 리테일 영업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보다 많은 고객의 정보보안을 지원하는 한편 노턴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만텍은 29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 회의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노턴 2010’ 신제품은 개인용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노턴 안티바이러스 2010(Norton AntiVirus 2010)’과 개인용 통합보안 소프트웨어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Norton Internet Security 2010)’으로, 기존 시그니쳐 기반 및 행위 기반 탐지 기술보다 진일보한 평판(reputation) 기반 탐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발표했다. ‘쿼럼(Quorum)’이란 코드명으로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시만텍이 선보인 이 기술은 파일의 특이성과 속성을 기반으로 멀웨어를 구분, 신종 멀웨어 탐지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사이버범죄자들이 시그니쳐 탐지를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종 멀웨어를 만들어 내거나, 기존 멀웨어의 독창적인 일부 속성을 재작성하는 경향에 착안한 것이다. 시만텍의 쿼럼 기술은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의 생성 기간, 다운로드 소스, 디지털 시그니쳐, 확산 수준 등 수십 개의 속성을 파악, 고난도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러한 속성들을 종합해 평판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파일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속성이 달라지는데, 쿼럼은 파일의 평판 정보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파일을 보다 정교하게 탐지할 수 있다. ‘노턴 2010’ 제품은 광범위한 온라인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기반한 인사이트 분석기능을 제공, 온라인 상의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의 보안과 성능적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PC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예를 들어, ‘노턴 다운로드 인사이트’ 기능은 새로운 파일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구동하기 전에 평판 기반의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밖에도 정교한 2세대 행위 기반 보안 기술인 ‘SONAR 2’를 채용, 기존의 핑거프린트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평판 클라우드, 파일 속성(데이터, PC 위치, 정보출처 등)을 활용해 신종 위협을 의심스러운 행동만으로 탐지할 수 있다.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은 웹을 통한 정보보안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기존 대비 20% 향상된 강력한 스팸차단 엔진 ▲웹 사이트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노턴 세이프 웹(Norton Safe Web)’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노턴 2010’ 신제품은 독립 테스트 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았다. 패스마크 소프트웨어(PassMark Software)가 실시한 보안소프트웨어 제품 테스트에서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은 ▲1분 이내 신속한 설치 ▲10MB의 메모리 사용 용량 ▲빠른 바이러스 스캔 속도(HDD 61초,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31초)를 기록, 성능은 물론 한층 강화된 사용편의성을 입증했다는 것. 그리고 독립 써드파티 테스트 랩인 AV-테스트(AV-Test.org)는 노턴 2010 베타 버전이 휴리스틱과 시그니쳐와 같은 전통적 탐지방법은 물론 제로데이 위협과 같은 공격의 동적 탐지 테스트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데이브 콜(Dave Cole) 시만텍 컨슈머 제품 총괄 사업본부 수석이사는 “날로 증가하는 보안 위협과 공격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시그니쳐 파일과 휴리스틱 기반의 보안 기술만으로는 더 이상 보안 공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노턴 2010에 탑재된 신개념의 평판 기반 보안 기술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들을 안전하고 강력하게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진 시만텍코리아 차장은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컨수머 사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무엇보다 개인사용자들을 위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성능 보안 제품을 제공한다는 노턴 2010 가격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송한진 차장이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을 선보이며, 시만텍코리아의 가격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보안뉴스. 송한진 시만텍코리아 컨슈머 제품사업부 차장은 “국내에서도 정보보안에 대한 사용자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노턴 제품의 탁월한 성능을 기반으로 정보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고객 중심의 가격정책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새로운 가격 정책과 리테일 영업 강화를 통해 국내에서 개인사용자 보안 시장을 확대하고 노턴 브랜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턴 2010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XP, 윈도비스타, 윈도7을 지원하며,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온라인을 통해 제품 호환기능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노턴 안티바이러스 2010과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은 오는 10월 5일부터 소프트웨어 판매점에서, 10월 12일부터 시만텍 온라인스토어(www.symantecstore.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각각 1년 사용 기준 1만5천, 2만5천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한편 시만텍의 이러한 가격 정책은 지난해 출시된 ‘노턴 2009’ 제품에 비해 50% 이상이나 가격이 하락된 가격으로,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9’가 32,900원이었던 데 비해 이번 ‘노턴 안티바이러스 2010’ 신제품은 1만 5천원으로 개인사용자를 고려한 경제적인 가격 정책이 눈에 띈다. 또한 번들로 판매되는 제품은 이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하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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