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국감]중앙행정기관, 매일 807건 꼴로 해킹공격 받아 | 2009.10.07 | |
지경부 매일 203건...이어 문화부, 행안부 순으로 해킹공격 이루어져
주요 해킹공격 국가는 단연 ‘중국’...이어 미국, 러시아, 독일 순 최근 온라인상의 해킹공격, 사이버 테러 등으로 인한 개인 및 국가정보 유출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김소남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중앙행정기관 해킹시도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해킹시도’는 총 294,57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처별로 보면 지식경제부가 74,187건으로 매일 203.3건 꼴로 해킹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체육관광부 26,044건으로 매일 71.4건, 행정안전부는 22,541건으로 매일 61.7건 꼴로 해킹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앙행정기관의 모든 해킹시도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외부해킹이 공격할 경우 보안시스템에 의해 차단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 해킹을 시도하는 상위 10위 국가 현황’을 보면, 중국이 22.2%(65,458건)로 가장 많았고, 미국 8.5%(24,918건), 러시아 2.4%(7,087건), 독일 1.3%(3,783건)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미국, 독일, 대만, 영국, 인도는 지식경제부에 대한 해킹시도가 가장 많았고, 브라질과 터키는 행정안전부, 러시아는 문화재청, 네덜란드는 농촌진흥청, 캐나다는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해킹시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황과 관련해 김소남 의원은 “최근 외국의 해킹시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이버 전쟁을 공공연히 선포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국가간 대응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이버 수사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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