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특집]u-Safety City 기반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건설 | 2009.10.21 |
[PART 3] 대한민국 대표 u-City(1) -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은 동북아 경제중심 실현을 위한 21세기 세계최고의 국제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송도, 영종, 청라 등 3개 지구에 글로벌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편하게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과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이러한 IFEZ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 중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 바로 최첨단의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최초로 u-City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IFEZ는 송도지구를 비롯해 영종지구와 청라지구 등 총 세 곳에서 u-City를 구축하고 있다. IFEZ의 ‘송도지구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사업(이하 u-City)’은 지난 2007년 1월 시작해 오는 2020년 12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총사업비 1,647억 원이 소요될 송도지구는 건설과 IT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형 u-City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송도지구는 도시의 계획과 개발단계부터 다양한 유비쿼터스 기술(BcN, USN, RFID 등)을 도시공간에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미래 도시로 건설되며, 산업사회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의 해결방안 모색과 미래도시의 개발방향에 대한 롤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송도지구는 기존 도시와 달리 매립을 통해 조성되는 도시이므로 u-City 구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때문에 송도지구는 교통, 방범, 방재, 환경, 도시시설물 등의 개별 시스템 구축에 따른 시스템 중복투자와 비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개선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도시개발
특히, 홍콩과 싱가포르 등 해외 선도개발 지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IFEZ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u-City 건설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송도지구의 경우 비행기로 3시간 이내의 거리에 인구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도시가 61개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고 있다. 또 항공화물운송 세계 2위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의 ‘Sea & Air’ 복합물류 운송이 가능하다. 최고의 IT 인프라와 산업기반, 최첨단 정보시설을 갖춘 u-City를 건설해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국정주요과제로 추진된다는 점을 통해 믿음을 준다는 계획이다. 신·구도심을 연계한 u-Safety 통합 시스템 구축
이 때문에 IFEZ는 안전에 대한 사업을 구상, 인천시와 공동으로 ‘신·구도심을 연계한 u-Safety 통합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기에 이른다. 이 구축사업은 u-City 핵심 현안 사항인 방범에 대한 분야를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융·복합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IFEZ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U-City 서비스 표준모델 및 안전관리 서비스 모델 공모과제’로 ‘u-Safety 통합 시스템 구축사업’을 신청해 채택됐다.
특히, IFEZ 사업 분야인 ‘무선 Mesh 네트워크 기반의 차세대 지능형 CCTV 시스템’은 이동 중인 순찰차량에 이상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영상을 표출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또 도시 내 설치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등의 CCTV를 유관기관과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공통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u-City 서비스 표준모델 발굴을 위해 진행되었다.
IFEZ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내 신시가지로 조성된 구역 130만㎡를 대상으로 무선 Mesh를 구성해 기존 CCTV는 물론 신규로 설치한 지능형 CCTV와 연계하여 통합 구성했다. 또 비디오관리, 영상분석, 저장장치 등은 경제자유구역청에 설치하고, 이를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확인하는 관제센터는 연수구청에 설치해 기존 연수구내 CCTV 시스템과 통합 운영되도록 했다. 또한 상황전파를 위해 경찰을 파견해 모니터링 체계를 확보하고, 이동 중인 순찰차량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송도 경제자유구역내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설치되는 2010년 상반기엔 이 센터로 이동하여 교통, 방범, 방재 등의 시스템과 통합관제 및 통합운영 환경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IFEZ 측은 밝혔다.
IFEZ는 이번 서비스를 전국 최초 무선인프라 기반의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 구축해 자가 무선망을 활용한 통신비 무료를 구현하고, 이상상황 발생 시 이동 중인 순찰차량에 돌방상황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통보하여 신속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고도의 차별화된 방범 서비스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에 설치되는 모든 CCTV를 한곳에서 집중 저장하고 원격지에서(구청, 경찰서, 학교 등) 권한을 배분하여 검색 및 관리가 되도록 하는 저비용, 고효율 중심의 방범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 IFEZ의 목표다. <글 : 원 병 철 기자>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2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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