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지어드밴텍, “태국 보안 시장 공략 나선다!” | 2009.10.09 |
에스지타이, 백신 및 SI 사업으로 2010년 매출 100억원 목표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 www.sgadvantech.kr)은 태국 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설립되는 에스지타이(지사장 이준섭)의 지분 49%(자본금 2백만바트)를 확보하고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에스지타이는 외국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태국인 지분이 51%이상인 태국인 회사에게만 인정되는 8년간 세금감면혜택 및 각종 지원제도(Board of Investment)승인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에 에스지어드밴텍 측은 보안 업계에선 처음으로 동남아 보안 시장을 공략하게 되며, 에스지타이를 에스지차이나에 이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두 번째 거점 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에스지타이의 태국 보안 시장 공략은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을 통한 인지도 상승 ▲통합보안 SI 사업 ▲현지화 제품 개발을 통한 동남아 지역 매출 확대까지 2010년 동남아 시장 100억원 매출 달성을 위한 3단계 전략으로 이뤄진다. 에스지어드밴텍의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은 이미 올 초부터 태국 현지 증권사에 데모 시현되고 있으며, 올 연말 최초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자국에서 개발한 바이러스 백신 제품이 없기 때문에 카스퍼스키나 노턴 등 서구 제품이 100%인 상황.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은 태국 시장을 공략하는 첫 번째 아시아계 제품으로 때마침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현지화된 한국산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이 쉽게 토착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란 것이 에스지어드밴텍 측의 설명이다. 태국의 보안 시장은 다른 산업의 성장율이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매년 30퍼센트 이상 성장해 1천7백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태국의 증권시장은 매매수수료를 시장에 맡기는 수수료 자유화 제도가 2012년까지 단계별로 시행되는 시기여서 증권업을 중심으로 IT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등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에스지어드밴텍은 국내 교육청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진행한 정보보호구축사업 경험을 십분 살려 최근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금융, 제조, 공공, 교육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통합보안 SI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의 IT 산업은 자체 기반이 취약해 솔루션 및 장비 등의 가격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에스지타이는 태국 IT 시장에 적합하면서도 경제적인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및 통합보안 제품을 개발·공급해 태국 보안담당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미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현지화 제품 개발에 들어갔으며, 현지화 된 태국 시장 전용 보안 제품에 이어 다른 동남아 국가 공략을 위한 제품도 속속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스지타이는 설립 세 달 만에 2009년 매출 30억원을 달성하고, 2010년까지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파상공세를 펼치기로 했다. 이에 이준섭 에스지타이 지사장은 “총판이 아닌 현지 법인을 설립한 것은 태국 보안 시장이 동남아 시장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을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이를 싱가폴,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한 거점 기지로 활용할 것”이라며 “에스지어드밴텍의 한국 시장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보호솔루션, 통합보안 SI 공급은 물론 현지지원 서비스에 주력해 글로벌 벤더를 능가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보안솔루션회사의 인수합병과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교육 및 관공서 시장의 보안솔루션 매출과 윈도 7 출시에 따른 임베디드 시장 매출을 통해 올해 3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통합보안회사의 미래와 안티 DDoS 제품 및 각종 신제품 발표를 위해 오는 27일 ‘USC(Unified Security Conference) 2009’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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