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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전자세금계산서 전면 무료화 시행 2009.10.13

법인사업자들의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이 의무화되는 내년 1월 1일을 석달여 앞두고 이들 사업자들의 서비스 도입 준비가 바빠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계산서 발행을 수기로 진행해 오거나 필요시에만 전자세금계산서와 병행하던 업체들의 경우, 도입 의무화와 함께 발생될 서비스 구축 및 계산서 발행 비용 부담 등이 큰 문제로 다가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업체들의 노력도 더해지고 있다.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13일, 이 같은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전면 무료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비아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하이웍스빌(www.hiworks.co.kr)’은 발행 시 건당 평균 300원의 발행 비용이 드는 기존의 서비스들과 달리 완전 무료로 제공, 일100건 이상 발급자의 경우 월 90만원이 절감되어 연 1000만원 이상의 발급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2010년 의무시행 후에는 건당 100원의 세제혜택(연 100만원 한도)까지 더해져 연 1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이 이메일로 계산서를 받아야 하는 전자세금계산서의 특성 상 이메일이 없는 경우를 대비해 메일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웹하드와 기업용 메신저, 게시판 등 기업용 인트라넷을 동시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켰다.


한 중소 유통업체 경영지원팀 박선용 과장은 “하루에도 수십건 씩 달하는 세금계산서를 일일이 수기로 작성하지 않고 문서 보관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한 부분은 있겠지만 매번 발생되는 비용은 솔직히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다”며“무료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연간 수백만원이 예상되었던 발행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비아 하이웍스 사업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도입이 기업의업무 효율성 증대나 회계 투명성 등을 제고하는 부분에서 분명 필요한 일이지만, 세금계산서를 적게 발행하는 기업이나 많이 발행하는 기업이나 비용 부담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일 것”이라며 “비용 부담없이 접근 가능한 가비아의 무료 서비스가 전자세금계산서의 조기 정착이 이루어지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연계를 원하는 업체의 경우에는 무료로 API 모듈도 배포할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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