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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이젠 꼼짝 마! 2009.10.29

대표적인 열화상 카메라 제품 둘러보기

열화상 카메라는 비디오카메라처럼 작동하지만 영상이 일반적인 light(빛)가 아닌 Infrared Energy(열)를 검출하는 것이 다르며, 열 영상은 물체 표면의 온도를 수천 개의 점으로 온도의 높낮이에 따라 색깔로 표현하게 된다. 지금부터 국내에 출시돼 있는 대표적인 열화상 카메라를 살펴보자. 


Raven-384 열화상 카메라

미토스에서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제니스 사의 열화상 카메라 「Raven-384」는 0.05도의 온도 차이를 검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초당 50/60프레임의 속도로 컬러 패턴의 형태로 이미지를 묘사할 수 있다. 흑체 측정법으로, 제닉스는 볼로미터에 기반으로 만든 카메라에서 나타나는 IR 카메라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했다. 8~14um의 빛의 파장대를 감지하는 카메라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개별적인 또는 집단적인 움직임을 모두 감지할 수 있다. 

Raven-384 카메라는 삼각대에 빠르게 설치 가동될 수 있으며, 측정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진다. 카메라 조작은 쉽기 때문에 누구나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렌즈 18/25/50/70mm 등에서 적용 가능하다. 섭씨 -25~50도 사이에서 작동되며, 기준 온도에서 1도 차이를 감지했을 때, 자동알람 기능이 작동하여 영상 또는 소리 알람 시스템에 신호를 보낼 수 있다. 

Raven-384는 시스템이 셋업된 후에는, 시스템을 작동하는 사람이 장기간 필요치 않게 된다. 시스템은 지나가는 사람의 눈 가장자리를 보고 시각적인 알람을 통해 PC 스크린에 Fever 혹은 No Fever를 표시한다. Fever인 경우에 뚜렷한 징후가 있는 사람의 이미지는 자동 인식되고, 스크린 상에 크게 나타나면서 저장된다. 이 스크린을 보고 위생기관의 관계자는 다음 단계의 적절한 조치, 예를 들면 정밀측정 등을 시도할 수 있다.

Raven-384 열화상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는 제닉스 사는 IR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 현재 미주,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전역에서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능과 쉬운 호환성을 강화한 낮은 가격대의 카메라 대량생산에 초점을 맞춰 비즈니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A320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시스템코리아에서 공급하고 MDS테크놀로지에서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Flir A320」 열화상 카메라는 비접촉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고열환자를 찾아낼 수 있으며, 자동 온도 보상 알고리즘을 채용해 자동으로 외부 온도환경의 최적점을 찾아준다. 예를 들어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측정된 사람들의 평균 온도가 높을 경우 그에 비례하여 자동으로 측정 기준을 조정해 쉽게 고열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조작 미숙으로 인한 오류를 줄여준다. 또한, 사용자가 임의의 온도를 설정하면 설정 온도 이상 되는 부위에 대해서 다른 색으로 표현을 해주는 부분색상 알람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다수의 사람들 중에 고열환자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다른 고열의 물체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시킨다.

이러한 Flir A 시리즈 카메라는 미식품의약국(FDA)의 510(k)항에 맞도록 제작됐으며, 이는 피부 표면의 온도변화에 따른 임상 진단용으로 온도 변화의 시각화를 목적으로 한다. 사용처는 병원, 공공영역(공항, 항만 등) 등이다. 특히, 거치형 카메라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처에 따라 고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일반 CCTV용 케이스 등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Flir A320 열화상 카메라의 제조사인 FLIR 시스템은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및 군수용/민수용 적외선 카메라를 제공하는 적외선 이미지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 제조업체로 FLIR 제품은 60여 개 국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HotFind-D 열화상 카메라

신종플루가 연일 사회적인 이슈로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요즘, 하니웰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HotFind-D」 시리즈는 절대온도 제로(0 °K; -273℃) 이상인 모든 물체는 열을 방사한다는 적외선의 원리를 이용해 방사열을 감지하여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기술을 적용한 적외선 열화상 장치다.

비 접촉식으로 인체의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신종플루, 조류독감, 사스(SARS) 및 각종 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환자를 손쉽고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다. 공항, 터미널은 물론 관공서, 대형 빌딩 로비,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한 영상을 분석한다.

정밀한 온도 분석 성능을 자랑하는 HotFind-D 시리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컬러 2.5″ LCD 모니터가 부착되어 있다. 자동 온도추적 기능은 물론 최대 1,000개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고, USB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작고 가벼워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고, 절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경제적이다. 이 제품은 IP54 인증을 받았으며, 적용시장은 관공서(검역기관, 보건소), 공항, 기차, 여객터미널, 학교, 학원, 대규모 빌딩, 호텔, 행사장, 제조공장, 병원, 검역소, 쇼핑센터, 백화점 등이다.


써머 플루 시스템

세계적인 적외선관련 기기 전문기업 NEC의 한국 대리점인 주원의 「써머 플루 시스템」은 한국 현지 상황에 맞게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이 적용된 한국형 시스템이다.

신종 플루감염의 확인을 위한 인체 감열진단 현장에서는 고해상도(320×240 픽셀 이상) 실시간 측정(최소 30 프레임/초이상), 0.1℃이상의 온도 분해능과 본체만으로도 측정이 가능한 휴대형이어야 하며 PC와의 연결을 통해 무인 감시가 가능한 시스템이 요구된다.

NEC Avio의 적외선열화상장치 TVS-200EX와 TS9230을 이용한 써머 플루 시스템은 피검자의 체표온도를 비접촉으로 측정하고 온도분포로써 열영상을 표시하며 외부 알람출력과 피검자의 실화상을 촬영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20×240 픽셀의 비냉각 적외선 센서와 와이드 렌즈(30°×23.1°)를 장착한 이 시스템은 최저 -20도에서 최대 500도까지 온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화면내에 최고·최저 온도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 : 권 준 기자>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3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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