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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문서보안 솔루션 등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 발표 2009.10.28

새로운 보안 위협에 따른 보안성 강화와 윈도우 7, 64bit OS 적용

 

마크애니(대표 이재용, www.markany.com)는 10월 28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MarkAny Neo-DRM Solution 2010’ 행사를 개최하고 문서 보안 및 저작권 보호에 관련한 최신 통합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지난 10년간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온 마크애니는 기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과 새로운 보안 위협에 따른 보안성 강화의 필요성, 그리고 윈도우 7과 64bit OS 적용 분야 확대 등으로 변화하는 최신 사용 환경에 맞추어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컨텐츠 보안, 그리고 새로운 전자문서 서비스 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차세대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크애니는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 전략으로 새롭게 개발된 문서보안 제품, 웹 컨텐츠 보안 제품, 화면 캡쳐 보안 제품, 파일 서버 보안 제품, CD/USB를 사용한 보안 제품 등 문서보안 관련 다양한 라인업과 적용 분야를 선보였다.

 

특히 문서암호화 제품으로 가장 먼저 국가용 암호 제품으로 지정이 되었던 기존 제품보다 성능, 보안, 확장, 안정성에서 많은 향상을 자랑하는 Document-SAFER 4.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충력 방지 기능 도입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보다 향상된 출력물 보안 기능 외에도 MOSS, 온나라 시스템과의 업무 연계 그리고, SBC, DLP, 검색엔진 등의 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컨텐츠 보안 솔루션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내부문서 유출방지를 위한 솔루션인 Mobile DocSAFER와 GIS 유통 구조에 특화된 저작권 보호 솔루션인 GeoSAFER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IPTV/Cable 서비스에서 동영상 불법 유출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동영상 디지털 워터마킹 솔루션인 MAVI를 데모시연과 함께 소개해 200여명의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최근 전자서명법, 전자거래기본법 등으로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 기반이 마련되고 멀티브라우저, 64비트, 윈도우7 출시 등의 새로운 사용 환경에 맞추어 마크애니는 2차원 바코드를 비롯한 비인지 워터마크, 사본식별 마크, 보안 인쇄 등의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무장한 e-Page SAFER 2.5 소개와 함께 온라인 완결 대민 행정, 온라인 내용 증명, 전자 청약, 전자 공문 등의 새로운 전자 문서 서비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마크애니 이재용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과 이에 따른 고객의 보안 관련 요구를 파악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마크애니는 제2의 도약과 함께 글로벌 정보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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