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카드로 시험결과 위ㆍ변조 방지 | 2006.03.31 |
하이스마텍, OMR 시트 스마트카드로 대체 기술 개발 객관식 답안 채점의 대명사 OMR 시트 곧 사라질 수도… 앞으로 시험장에서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으로 OMR 시트에 답안을 마킹하지 않고 스마트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회사인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이 ‘스마트카드를 이용한 답안작성 장치 및 이를 이용한 답안 작성방법’에 대한 특허를 내 놓았다. 이 기술은 시험장에 부착되어 있는 답안입력장치(스마트카드 리더)에 스마트카드를 삽입한 후 수험자가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관리자가 승인 한 후 답안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스마트카드를 이용하여 OMR 시트를 대체하고 채점결과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객관식 시험 채점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현재 대입수학능력시험, 운전면허시험, 토익(TOEIC) 등 대표적인 객관식 테스트 시험에 가장 많이 쓰이는 채점 방식인 OMR 채점은 OMR 시트에 수험자가 답안을 마킹한 후 이를 수거하여 OMR 카드 판독기를 통해 광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채점을 한다. 이 방식은 대량 수험자들의 채점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답안 마킹을 잘못했을 경우 수정하기 어려운 점과 답안 작성과정 및 채점과정에서 훼손 또는 위ㆍ변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채점 결과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다. 답안 작성과 채점의 공정성 및 신속성을 기대 대입수학능력ㆍ국가공인시험ㆍ토익-토플 시험 등에 적용가능 최근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 CBT(Computer Based Test)를 일부 시험에서 활용하고 있으나 많은 비용뿐만 아니라 사용 가능한 인원이 제한되어 전국 단위 시험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카드를 이용한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할 경우 답안 작성과 채점의 공정성 및 신속성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대규모 시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스마텍은 이 기술을 학내스마트카드 시스템에 우선적으로 적용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대입수학능력 및 각종 자격증 시험 등 국가공인시험 기관뿐만 아니라 토익, 토플 등 사설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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