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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이용자 PC 보안점검 서비스 제공 2006.04.02

 

조달청(청장 진동수)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PC에 설치된 바이러스를 자동으로 점검해 치료할 수 있는 이용자 PC 보안점검 서비스를 오는 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입찰 등 민감한 조달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PC의 오작동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다.


조달청은 지난해 9월부터 PC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밀번호 등 키보드를 통해 입력되는 자판정보의 누출을 방지할 수 있는 키보드해킹방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전자조달은 입찰가격 등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업무로 그 동안 시스템 운영에 PKI 등 최신의 보안기술을 모두 적용해 왔으나, 이번에 이용자 PC의 보안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 것”이라며 “올해도 DB 관리를 시스템화 한 DB보안 솔루션 설치, 시스템 운영에 국제표준을 적용한 ITSM 시스템 구축 등 내외부로부터의 시스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이용자가 나라장터 웹사이트(www.g2b.go.kr)를 방문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관련 프로그램이 설치돼 바이러스 진단·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구자현 전자조달본부장은 “바이러스 감염 등 PC 사정으로 인한 에러신고가 접수되고 있는데 이번 서비스로 안전성 제고는 물론 고객 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PC 보안은 이용자의 몫인 만큼 각 이용자도 백신 프로그램 설치와 정기적인 업데이트 등 관리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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