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기술과 함께하는 주민안전 | 2009.11.16 |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유비쿼터스 사회, 즉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자체에서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u-City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몇 년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u-City 구축 기반 단위 서비스표준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의 경우 디지털 IT 기술과 최첨단 컴퓨터 기술의 결합을 복지 및 안전 분야에 접목하여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5월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는 「u-safe 강남」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사회취약 계층인 지적-자폐장애인, 치매노인, 아동 등의 안전보호를 위한 u-Safe 강남 시스템은 위치확인 및 추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아 실종 방지 및 치매노인 보호, 긴급 상황 시 비상호출을 통해 보호자와 경찰서, 119와 연계하여 위치확인 제공, 긴급구조 요청 등으로 주민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도입초기부터 체계적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사업 사례를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중복투자를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기대효과 등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시행 4달째인 지난 9월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이 아닌 지역 내 거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하게 되었다. 주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려되는 u-City 사업이다. 주민요구에 부합되는 실용적 서비스로 검증된 만큼 선도사업으로 활용하는 한편, 관련 법령 및 절차 등을 재정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타 지자체에서 공동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상호연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u-City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다. <글 : 맹 정 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imjmaeng@naver.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4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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