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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9일까지 ‘제2차 APEC 사이버보안 세미나’ 개최 2009.11.18

“APEC CTTF 의장국 경험 바탕으로 대테러 협력 논의 지속적 주도”


외교통상부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2차 APEC 사이버보안 세미나(The 2nd APEC Seminar on Protection of Cyberspace from Terrorist Use and Attacks)’를 우리나라를 비롯해 APEC 회원국 사이버보안 관련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외교통상부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차 APEC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세미나에서 ‘July DDoS Attack and Response’라는 주제로 지난 7월 발생한 DDoS 공격에 대해 조진현 KISA 선임연구원이 APEC 회원국 사이버보안 관련 정부 관계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발표하고 있다. @보안뉴스.

 

외교부가 주최한 이번 APEC 사이버보안 세미나는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 및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후원했다.


첫째 날인 18일에는 오준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APEC 역내 사이버 위협 실태 평가 ▲APEC Member Economy의 사이버 위협 대응 정책 ▲APEC 역내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 이상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최근 사이버 공격 유형(DDoS 및 해킹 등)’, ‘테러단체에 의한 사이버공간 남용’, ‘사이버공격으로부터의 핵심 기반시설 보호’ ‘테러단체에 의한 남용으로부터의 사이버공간 보호’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둘째 날인 19일에는 안성두 외교통상부 상황실장 주재로 ▲APEC 역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이란 주제의 세션을 가지고 ‘사이버공격 발생시 효과적인 정보교환(김해숙 행안부 전문위원)’, ‘사법공조(러시아)’ 등의 주제발표 후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폐회 후에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 현장 견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지난해 2008년 6월 개최한 제1차 세미나에 이어 금번 세미나를 통해 APEC 차원에서의 사이버 위협 대응 노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APEC CTTF(Counter-Terrorism Task Force, 대테러임무단) 의장국을 수임해 박상기 대사가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09~2010년 의장국은 일본이 수임 중이다. ‘제1차 APEC 사이버보안 세미나’ 역시 의장국으로써 APEC 역내 사이버테러 논의를 주도하며 APEC 대테러신규 사업으로 이룬 성과 중 하나이며, 지난 2007년 11월에는 서울에서 사이버 보안 훈련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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