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4월 4일, ‘불법복제 거절하는 날’로 선포 2006.04.04

 

이종걸 국회 과기정위 의원, 김재윤 문광위 의원, 연예제작자협회장, 음악산업협회장,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의장 등 지재권 관련 단체장들은 4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공동 선포식에서 4월 4일을 ‘사사(辭寫) Day’로 선포하고 불법복제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사사 데이┖는 발음상 4월 4일이라는 의미도 있고, ‘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를 합쳐서 ‘불법복제를 거절하는 날’을 의미한다.


이 날 김재윤 의원은 “온라인 세계에서 불법복제 문제는 창조적 발전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물”이라며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범국가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김은현 의장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율은 46%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라며 “IT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세계 평균 32% 이하로 불법복제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영화의 연간 불법복제 피해액은 2천억여 원, 음반업계의 경우 연간 6백억여 원의 경제적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사사 데이’ 선포식을 계기로 불법복제 추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