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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대구은행에 메모리 가상화 적용 2009.11.24

기존 서버 10대를 통합서버로 운영, 시스템관리 단순화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가상화 환경 구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은행은 프로세서 가상화를 넘어 메모리 가상화를 처음으로 적용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 가상화 기술의 적용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 7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은행은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 서버를 IBM 파워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서버 가상화를 사용한 CPU와 메모리 자원의 공유 환경, 실시간 자원 이동(Live Partition Mobility), 무중단 시스템 환경 등을 구축하였으며 기존 10대의 서버 운영을 통합서버로 바꾸어 복잡한 시스템관리를 단순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대구은행은 일반 유닉스 플랫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가용성을 확보하는 한편, 컴퓨팅 자원 공유를 통해 5억원 정도의 IT 증설 비용을 절감하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예측 못한 업무량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은행의 이번 가상화 프로젝트는 서버 수를 줄임으로써 전력량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은행 IT사업단 정영만 본부장은 “최신의 가상화 솔루션 기술(Live Partition Mobility & Active Memory Sharing)을 적용함에 따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에는 IBM 社의 美 연구소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지원하는 등 IBM의 체계적인 기술지원이 큰 보탬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IBM 이경봉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Power 시스템만이 제공하는 고급 가상화 기술 (Live Partition Mobility & Active Memory Sharing) 을 중요한 금융업무에 적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IBM의 마이크로 파티션 (Micro Partition) 기술이 금융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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