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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합보안센터 운영위해 해커등용 나서 2009.11.25

향후 추가 인력충원도 예상돼


서울시가 이르면 내달 오픈할 통합보안센터(서소문청사1동14층) 운영을 위해 정보보안분석 전문요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통합보안센터는 오는 2012년 상암동 IT Complex ‘서울시 U-통합보안센터’ 오픈에 앞서 12월이나 1월중 1차적으로 오픈하는 관제센터다.


서울시는 정보화기획단(정보통신담당관) 정보보안분석 전문요원 전임계약직 공무원(나급) 모집공고를 내고 12월 1일부터 원서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채용시험)에서 출력받아 12월 1일부터 12월 3일사이에 관공서 근무시간(18:00)에 한해 직접 방문 제출해야한다. 1차 시험은 서류전형(자격요건 및 실무경력 등 심사)으로 진행되며 12월 9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면접은 일시와 장소가 개별로 연락돼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 2012년 상암동에 구축될 u-통합보안센터 예상 조감도 이미지  ⓒ보안뉴스


자격요건은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박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했거나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경우,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4년 이상 해당분야의 경력이 있는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6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경우, △9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경우, △6급 또는 6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경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자격을 취득한 후 3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된 정보보안분석 전문요원은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센터 운영이 주 업무며 △서울시 전 기관 해킹 등 침해사고 분석·대응·추적, △서울시 전 기관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및 보안프로세스 관리, △통합로그 및 통합보안시스템 등 보안시스템 운영·관리, △비정상 트래픽 분석 및 대응, 포렌식 체계 운영,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과의 공조·협력체제 운영, △S-CERT(서울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 △ 정보보안 수준평가 조사 및 정보통신보안 감사 지원, △각 기관 전문보안담당자 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우는 6급 공무원으로 주임에 해당하며, 연봉은 기타수당을 제외해 5,369만원에서 3,577만원 사이로 수당을 모두 포함하면 최고 7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파악된다.


김완집 서울시 사이버보안팀장은 “이번 정보보안분석 전문요원 채용에서는 실력 있는 해커들이나 실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찾고 있다”면서 “그리고 통합보안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보안 인재 충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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