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지어드밴텍, 중국 서버 보안 시장 진출 | 2009.11.30 | |
중국 IT서비스업체 ‘TEAMSUN’에 서버보안제품 공급 MOU체결
이번 제휴에 따라 에스지어드밴텍은 자사 서버보안솔루션 제품을 중국 내 자회사인 에스지차이나를 통해 TEAMSUN에 제공하고, TEAMSUN은 이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중국 전역에 공급하게 된다. 에스지어드밴텍이 TEAMSUN에 공급하는 제품은 관리자 권한 오·남용을 막고 내부자 불법행위 등 주요 서버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는 시큐어 OS 기반의 서버보안제품이다. 운영체제 보안제품으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CC인증을 받았으며, 국제 CC 인증과 GS인증(GoodSoftware)도 획득한 바 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TEAMSUN에 우선적으로 자사 서버보안제품을 공급하고 향후 R&D분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단순 OEM방식이 아닌 중국 시장 수요에 적합한 현지화된 제품을 개발, 매출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1998년 설립된 TEAMSUN은 2004년 상해 주식시장에 상장했고, 연매출 5,600억원을 달성한 중국 3위(2008년 매출액 기준)의 IT 서비스업체다. IBM, DELL, SUN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의 공식 중국 총판이며, 상장 후 단순 제품 판매보다는 중국 최초로 IT서비스를 하나의 제품으로 제안하는 등 SI 사업에 주력해 기업 규모를 키웠다. 최근에는 보안 사업부를 신설해 금융업계 및 정부 부처의 SI 사업에 수반되는 보안 사업을 자체 병행하고 있다. 따라서 에스지어드밴텍은 주요 관공서에 집중 공급되는 TEAMSUN의 보안솔루션에 자사 서버보안제품을 제공해 중국 공공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에스지어드밴텍 측은 “그동안 국내 보안 업체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힘써왔으나 보안에 민감한 중국 시장의 특성상 주목할 만한 성과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중국 북경에 에스지차이나를 설립, 시장 공략에 힘써왔던 에스지어드밴텍은 국내에선 최초로 중국 보안 시장의 틈새를 적극 공략할 것이다. 즉 레드오션인 PC백신 시장 대신 급격히 형성되고 있는 서버보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점유율 1위 제품인 서버보안솔루션 ‘레드캐슬’에 대한 집중적인 영업 전략으로 MOU가 성사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는 “이번 MOU는 PC백신과 네트워크보안만으로는 세계 시장에서 1위가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서버 보안과 종합분석시스템, 인증솔루션까지 모든 개별보안 기술확보에 집중해 온 에스지어드밴텍의 첫 성과이며, 이것으로 서버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국 공공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설명하고 “국내에서 통합보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곧 중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도 개별보안을 아우르는 통합보안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통합보안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 공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지난 4월 국내 서버보안 업체인 레드게이트를 인수해 이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중국 법인 에스지차이나의 지분 확대를 통해 전략적인 중국 보안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이번 MOU를 계기로 서버 보안을 중심으로 한 중국 공공 시장을 공략하고 TEAMSUN의 조직적인 영업망을 활용한 통합보안솔루션 영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지어드밴텍은 현재 중국 시장을 비롯해 태국, 일본에서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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