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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윈도 9, 올 12월 첫 버전 출시 2009.12.01

티맥스윈도 9,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 배포키로 결정


티맥스윈도가 올 12월 10만 카피에 달하는 납품 계약을 시작으로 첫 버전을 내놓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 계열의 티맥스코어(대표 문진일)는 30일 분당 본사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 사양별로 구분되는 세 가지 버전의 ┖티맥스윈도(Tmax Window)┖ 출시 일정과 관련해 향후 로드맵과 전략을 발표했다.


올 12월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되는 ┖티맥스윈도 9.1┖ 버전은 12월 중순 데모 발표를 시작으로 12월 본격적인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중 10만 카피가 업체에 공급될 것이라고 티맥스코어는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티맥스윈도 9.1 버전은 싱글 CPU를 지원하며 USB와 프린터, 웹캠, 마이크, 외장하드 등과 함께 MS 오피스와 티맥스 오피스, 티맥스 스카우터, 아래아한글, 스타크래프트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래픽카드 및 기타 드라이버와의 호환성을 갖고 있다.


또한 티맥스코어는 내년 상반기 중에 멀티 CPU를 지원하고 WiFi와 블루투스, IrDA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티맥스윈도 9.2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티맥스윈도 9.2 버전은 현재 커널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중 내부 베타테스트를 완료하고 2010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맥스윈도 9.3 버전은 최근 출시된 MS 윈도우 7을 타겟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PC용 운영체제로 내년 하반기에 선보이며, 출시 전 베타테스트를 실시하여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9.3 버전에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탑재되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티맥스코어는 오는 2011년부터 9.3 버전을 해외에도 본격적으로 출시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012년까지 총 9개국에서 현지 유명 IT기업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티맥스윈도를 판매할 예정이다.


티맥스윈도 로드맵과 관련해 문진일 티맥스코어 대표이사는 "11월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된 것과 관련해서 티맥스윈도를 기다려온 수많은 고객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앞으로 출시될 티맥스윈도 9을 개인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하는 한편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운영체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윈도 9 출시 지연의 배경

티맥스윈도는 당초 7월에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올 11월 출시를 목표로 했었으나 예상치 못한 복잡한 호환성 문제로 인해 다소 일정이 늦어지게 되었다. 이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의 경우에는 작업 자체가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양 자체가 방대하기(약 60,000개의 API) 때문에 지난 7월 발표 이후 엄청난 테스트 시간을 필요로 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 호환성의 경우 그 양이 방대하진 않지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하드웨어 드라이버 업체와의 협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제품의 안정성이 떨어져 시스템이 다운되는 등과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그만큼 드라이버 업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다양한 업체와의 이러한 협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그 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협력이나 지원에 없으면 한 개의 드라이버를 테스트 하는데 있어 최대 6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협력을 하게 되면 약 1개월 정도에 작업이 끝날 수 있어 업체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수많은 API 지원을 위한 테스트 기간을 확보하다 보니 티맥스윈도의 발표 일정이 다소 지체되었으나,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이번에 티맥스윈도를 올 12월부터 버전 별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티맥스코어는 12월 티맥스윈도 9.1 버전 출시 이후에는 향후 티맥스윈도의 안정성 확보 및 나머지 버전의 일정을 맞춰나가기 위해 많은 디바이스 업체와의 협업에 최우선을 두고 작업해 나갈 예정이다.


티맥스윈도 9 출시 로드맵

티맥스코어는 티맥스윈도 9을 사양에 따라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해 출시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12월에 출시되는 티맥스윈도 9.1 버전은 MS 윈도우 XP 수준의 인터페이스와 함께 싱글 CPU를 지원하며 USB와 프린터, 웹캠, 마이크, 외장하드 등의 주변기기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티맥스 오피스와 티맥스 스카우터를 포함해 MS 오피스와 아래아한글, 스타크래프트, 액티브X, 미디어플레이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티맥스윈도 9.1 버전은 12월 중에 데모시연 및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중으로 약 10만 카피를 1차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공급 일정이 촉박하여 데모 시연은 부득이하게 내부적으로 진행하였으나, 1월 중 공급이 완료되면 데모 시연은 가능하게 된다.


현재 기능적인 부분이 대부분 완성되어 있는 티맥스윈도 9.2 버전은 내년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멀티 CPU를 지원하며 MS 윈도우 XP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고 WiFi와 블루투스, IrDA, 스캐너, 복합기 등의 주변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MS 오피스는 물론 한컴오피스, 포토샵 등 다양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도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MS 윈도우 7을 타겟으로 개발 중인 티맥스윈도 9.3 버전은 터치스크린 기능 이외에 IEEE1394, WiMax 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티맥스윈도 9은 티맥스오피스, 티맥스 스카우터 등과 함께 국내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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