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PA-UN대학 SW연구소, MOU 체결 | 2009.12.05 | |
한국형 IT서비스 수출모델, UNU와 국제협력시동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한국형 IT서비스 제품을 수출모델로 제품화해 2008년부터 해외시범적용과 수출을 진행 중인 바, 해외수출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에 전자정부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 중인 UN대학 소프트웨어 연구소(중구 마카오 소재)와 협력해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NIPA는 지난 4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IT서비스 국제 컨퍼런스’에서 방한 중인 UN대학 컴퓨터연구소 토마스 야노스키 박사와 한국형 IT서비스 모델을 개도국에 공동으로 컨설팅하고, 보급․확산키로 하는 IT산업 협력을 위한 중장기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 소프트웨어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한국형 IT서비스 모델의 개발도상국 보급·확산사업에 대해 UN대학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결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NIPA 측의 설명이다. 이번 양 기관간 합의된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UN대학에서 그동안 추진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20개 개도국의 전자정부 기본계획 수립 컨설팅과 NIPA에서 2005년부터 추진해 온 30여개 국의 IT서비스 해외진출지원 사업결과를 공유해, 2010년 전략 국가 선정 및 컨설팅 프레임워크 공동 개발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UN의 브랜드를 활용해 전략국가 장관급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컨퍼런스를 공동 기획·개최해 한국형 IT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리고 NIPA에서 2008~2009년도에 개발한 주민 행정 등 16가지 수출형 IT서비스 모듈화 제품을 전략국가에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술전수 프레임워크(Innovation Transfer Framework)’를 공동 기획하고 보급하게 된다. 이에 정경원 NIPA 원장은 “한국의 전자정부와 IT서비스가 UN대학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개도국에 진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국내 IT산업의 글로벌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또 하나의 획기적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향후 양기관간 실질적인 협력 추진을 위해 실무진으로 구성된 협력위원회를 2010년 1월부터 가동해 MOU에 합의한 사안들을 공동개발 및 후속 협력사업까지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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