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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 이젠 사라져라! 2006.04.08

댓글 열람시 작성자 확인가능해...

악성댓글 신고제도 및 IP부분공개, 내부 모니터링 강화

뉴스총량제 도입-뉴스댓글 하루 10개만 가능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댓글 및 광고댓글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도입된다. 우선, 댓글 열람시 작성자의 ID를 클릭하면 해당 이용자의 블로그로 이동해 댓글 작성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악성댓글 신고제도, 이용자 위치 파악을 위한 IP 부분공개, 금칙어 설정 및 내부 모니터링 등을 강화한다.


NHN(대표 최휘영)은 네이버(www.naver.com)의 이용자간 활발한 의견교환을 지원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네이버 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 다른 이용자의 추천을 많이 받은 양질의 댓글을 최상단에 보이도록 하는 ‘댓글 추천제도’ ▲ 이용자별 작성한 댓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글자취 기능’ ▲ 원하는 댓글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댓글 검색’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더욱 건전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네티즌 1명이 하루에 올릴 수 있는 뉴스 댓글 개수를 10개로 제한하는 ‘댓글 총량제’를 도입해 네이버에서 뉴스를 검색하는 이용자는 하루 10개까지 만 댓글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단 뉴스 외 부분에서는 기존처럼 개수 제한없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특히, 네이버는 뉴스 댓글에 ‘트랙백’을 지원해 뉴스 댓글 참여방식을 다원화 한다.


‘트랙백’이란 타인의 글에 대한 의견을 링크를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하는 국제규약으로, 네이버가 뉴스에 대해서도 트랙백을 지원함에 따라 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블로그를 통해서도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관계자는 “트랙백 서비스를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는 물론 외부 블로거에 대해서도 전면 개방해, 누구나 뉴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NHN 박정용 미디어서비스 유닛장은 “이번 댓글 시스템 개편은 대다수의 건전한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댓글과 트랙백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합리적인 ‘여론형성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댓글 문화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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