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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 연기군청에 ‘PC절전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2009.12.15

온실가스 감축목표 발표 이후 그린IT 탄소저감 솔루션 ‘각광’


소프트런(www.softrun.com)은 충청남도 연기군청의 ‘PC절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런은 자사의 그린IT솔루션 ‘그린웨어CPM’의 본격적인 구축 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연기 군청에서 운영중인 개인용 PC 및 모니터에 대한 전력을 절감함으로써 국제적인 에너지 자원 비용의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관련 예산 및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고 전력 생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범국가적 차원의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궁극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연기군청의 의지를 표방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웨어CPM(Carbon & Power Management)은 소프트런에서 올해 6월에 출시한 PC전력관리시스템으로 PC나 노트북의 전력 소비를 중앙에서 관리해 에너지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한편,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그린IT 솔루션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청내 업무 환경 및 네트워크 환경 분석을 통해 수립되는 맞춤형 절전 정책을 기반으로 개별 PC의 유휴 시간대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전력 절감으로 인해 거둘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효과 및 비용 절감 효과, 탄소 저감 효과 등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 리포트를 산출하게 된다.


연기군청은 전체 PC에 그린웨어CPM을 적용함에 따라 연간 약 490,840 kWh의 전력 절감 효과와 약 210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소나무 약 75,600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것이다.


이에 임재길 연기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은 “그린웨어CPM 도입 과정에서 청내 PC와 모니터의 소비 전력을 측정해보니 유휴 시간과 PC를 끄지 않고 퇴근 하는 경우에 낭비되는 전력량이 전체의 30%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에너지 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전사적인 차원에서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PC 전력 관리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공서 등 공공기관부터가 이러한 에너지 절약 모델을 수립하고 선도해 나감으로써 작은 절약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성학 소프트런 연구소장은 “정부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30% 줄이기로 확정한 것을 계기로 국내 정재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그린IT 기술은 가장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에너지 소비로 인한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실현할 수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린웨어CPM의 수요도 더욱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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