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 개발 | 2009.12.22 | |||
모바일 검색분야, 세계최고 수준의 독자기술 확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이하 ‘ETRI’)는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성으로 편리하게 검색하는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 서비스 개념도(위) 및 시스템 구성도(아래).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은 맛집을 찾고자 할 경우 모바일 환경에서 음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맛집 검색이 가능하며 사용자 상황에 맞게 검색 결과도 최적화해 제시하게 한 것이 장점이다.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은 지난 7일, 구글이 새로운 검색서비스로 발표한 위치 기반 제안 서비스인 ‘구글 서제스트’와 구글 음성 검색을 하나로 합쳐 놓은 것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다.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은 사용자가 광화문 광장에서 ‘TV에 방영된 맛집’이라고 음성으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상황 정보를 인식하여 광화문 근처에서 TV에 방영된 맛집 만을 요약하여 보여주며, 부가적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원하는 맛집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지도 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음성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은 최근 아이폰의 출시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모바일 인터넷에서도 구글, MS, 야후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모바일 검색 분야에서 국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박상규 ETRI 음성언어정보연구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맛집 분야 음성기반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을 현재 여행, 지역 분야로 확대 중이고, 내년에는 웹 전체로 확장한 음성 웹 검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TRI는 본 기술과 관련해 3편의 논문을 SCI 저널에 게재했으며 국내·외에 특허 38건을 출원했다. 또한 현재 맛집 웹 질의응답 기술을 포함하여 9건, 총 5.37억원의 기술이전 성과를 내었으며, 웹 포털 및 이동통신사와 추가 기술이전 협의를 추진 중이다.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의 IT성장동력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ETRI는 21일부터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KITE EXPO 2009’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고, 내년 초 ‘파란 랩 서비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현재 윈도우 모바일 6.1을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관련 앱 스토어에도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이 기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관련한 사항은 ETRI 지식마이닝연구팀(팀장 장명길, 042-860-6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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