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그리드 전망 컨퍼런스 개최 | 2009.12.23 |
미래기술교육연구, 그린에너지 대전망 컨퍼런스 개최
미래기술교육연구(원장 장민호)는 정부의 정책수립과 실천계획에 맞춰 기업들의 사업다각화 및 전략수립을 위한 ‘그린에너지 대전망 컨퍼런스’를 2010년 1월 28일과 29일, 그리고 2월 4일과 5일, 2주에 걸쳐 서울 여의도소재의 굿모닝신한증권본사 300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크게 핵심기반기술, 지능형홈, 신재생분야 그리고 운송부문의 4분야로 나눠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가능한 모든 분야의 관련기술들을 검토해볼 예정이다. 첫 주 첫날 강의는 스마트그리드 모델추진현황에 대해 한국전력의 남효석 실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배전지능화 기술, 전력선통신과 표준화 동향, 전력수요예측시스템 및 고효율 인버터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지능형홈 분야로 홈네트워크 통합솔루션, 에너지절감정책, RTP요금제, 양방향 원격검침시스템, 저압 DC 배전시스템과 Gmart place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둘째 주 첫날에는 신재생분야가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운송 분야에 각각 유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기술에 대한 개발현황과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란 기존 전력망에 IT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전력망이라고 볼 수 있다. 2009년 들어 정부에서는 저탄소녹색정장정책 분야의 하나로 스마트그리드를 채택해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전체의 전력망을 지능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개발초기에는 핵심기술 개발과 신제품의 시장창출을 지원하고, 전력과 통신,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을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모두 27조5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전 세계가 거의 같은 시기에 스마트그리드를 시작하여, 어느 나라가 먼저 그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주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는 약 16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마트그리드의 개발을 위한 세부정책을 구축 중에 있으며, 공청회를 통한 각계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그리드 최종안을 2010년 초에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그리드 시범도시인 제주도에 실증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16일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최근 이러한 정책의 움직임을 반영한 듯, 산업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신규사업진출을 검토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인프라 성격이 강한 사업인 만큼 단기목표에 얽매이기보다는, 사업화 모델이 최종목표와 경제성에 부합되는지 잘 따져봐야 할 것이다. 또한 기술개발에 따른 표준화와 보안문제도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이다. 그러므로 신규 사업으로 검토 중인 업체들로서는 스마트그리드의 정확한 이해와 이에 걸맞은 콘텐츠나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선점에 나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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