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한해, 어떤 악성코드들이 발생했을까?” | 2009.12.23 | ||||||||
하우리, 악성코드 분류에 따른 주요특징 및 보안Tip 제시
2009년은 다양한 악성코드 및 지속적인 변종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해 PC 사용자들이 백신 제품의 필요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던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2010년, 보다 안전한 PC 생활을 위해 2009년 한해 동안 발생했던 주요 악성코드를 살펴보고 그 특징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이에 국내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인 하우리(대표 김희천)의 도움으로 올 한해 동안 발생했던 주요 악성코드를 살펴보고, 일반사용자를 위해 ‘악성코드의 분류에 따른 주요특징’과 ‘보안Tip’을 다음과 같이 살펴보도록 한다. 아울러 다음 언급되는 악성코드 분류 및 최초 발견일자 등은 하우리 측의 기준이며, 최초 발견일자는 샘플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힌다. [Worm.Win32.Conficker.169360]
악성코드 분류 : 바이러스 최초 발견일자 : 2009-01-21 보안Tip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PC사용자들은 MS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를 노리는 악성코드 제작자는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MS 보안패치를 적용해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I-Worm.Win32.Waledac.411136]
악성코드 분류 : I-Worm 최초 발견일자 : 2009-02-14 보안Tip 특정일의 이슈를 이용한 바이러스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이미지나 링크를 이용한 위장메일 또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므로 특정일을 기념하는 제목으로 수신된 메일 중, 신뢰하지 않는 메일은 바로 삭제해야 한다. [Backdoor.Win32.IRCBot.15872.I]
악성코드 분류 : 백도어 최초 발견일자 : 2009-02-11 보안Tip 개인PC 보안이 아무리 뛰어나도 공유폴더나 이동식 저장매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안의 경계가 약해지기 때문에, 백신S/W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예방하고, 오토런(AutoRun) 바이러스에 감염 예방을 위해 이동식 저장매체는 자동실행 설정을 해제한 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Spyware.NateOn.Dr]
제작국가 : 중국 악성코드 분류 : Spyware 최초 발견일자 : 2008년 7월 보안Tip 메신저는 24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파일을 주고 받는데도 용이하다. 편리한 만큼 악성코드에 의한 침해사고도 쉽게 이루어지므로, 백신S/W의 실시간감시기를 켜두어 악성코드의 감염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것이 현명하다. [Trojan.Win32.DDoS-Agent.Gen] 국내에서는 7월 7일 공격이 시작되었으며 7.7 DDoS 대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가 공공기관, 금융권과 주요 포털사이트 등이 DDoS 공격에 의해 접속 지연 또는 서비스 중지 등이 발생했다. DDoS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사용자들을 위해 전용백신을 무료로 배포하던 안티-바이러스 업체의 홈페이지도 공격당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악성코드이다. 악성코드 분류 : 트로이목마 최초 발견일자 : 2009-07-06 보안Tip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공격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최소한의 대응을 위해서는 1PC 1백신을 설치하고 최신 엔진 업데이트를 유지해야 한다. [X97M.Joker] 5월부터 발견되기 시작해 매크로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형하기가 쉬워 계속해서 변종이 발생하고 있다. 엑셀 파일을 실행할 때마다 다른 엑셀 문서를 감염시킨다. 초기 악성코드는 오후 4시 44분 44초가 되면 특정 파일을 삭제한 것처럼 메시지를 보여준 후 ‘뻥임’이라는 메시지 창을 보여주지만 변종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악성코드 분류 : 조크 최초 발견일자 : 2009년 5월 보안Tip 매크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염된 문서를 사용하는 동안 열려있는 중요한 문서들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중요한 문서는 별도로 보관해 두고 저장하기 전에 반드시 백신S/W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후 저장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Trojan.Win32.Clampi.513024]
악성코드 분류 : 트로이목마 최초 발견일자 : 2009-09-21 보안Tip 금융거래는 인터넷 메신저나 모바일, 전화 등의 간접매체를 통해서 요청하는 경우, 신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Trojan.Win32.Delf.15872.O]
악성코드분류 : 트로이목마 최초 발견일자 : 2009-10-14 보안Tip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은 제어판의 ‘프로그램추가/제거’를 통해 프로그램을 제거한다. 설치된 프로그램은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신 업데이트 목록을 다운로드 받아 적용한 후 사용하도록 한다. [Spyware.Zbot] 스파이웨어 Zbot의 변종 중 가장 이슈가 된 ‘Trojan.Win32.Scar’은 신종플루 관련 스팸메일 또는 해킹 당한 사이트를 통해 감염시킨다. 아크로뱃 리더(Acrobat Reader)의 파일 포멧 PDF의 취약점을 이용하며, 다른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해 추가 감염 시킨다. 악성코드 분류 : Spyware 최초 발견일자 : 2009-03-02 / 2009-12-02 (2008년 후반기부터 다양한 변종이 지속적으로 접수됨) 보안Tip 사회적 이슈는 악성코드 제작자의 좋은 표적이 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메일이나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Adware.SecurityTool.R]
악성코드 분류 : Adware 최초 발견일자 : 2009년 11월 보안Tip 허위백신의 진단결과는 신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위백신의 경우에는 허위 감염정보를 보여주고 사용자의 결재를 유도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한편 이와 관련 김정수 하우리 보안대응센터 선임연구원은 “네트워크 환경에 있는 PC사용자가 인터넷 사용 시 조금만 주의하면, 안전한 PC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대부분의 PC사용자들은 백신 제품을 설치해 놓을 뿐 최신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MS 최신 보안패치를 받지 않는 등 사용자의 부주의로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곤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정수 선임연구원은 “국내의 경우 무료백신 제품은 개인사용자에 국한된 것임을 알고, 기업에서는 기업용 백신 제품을 설치해 기업의 중요한 파일이나 정보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 제품을 업데이트와 MS 최신 보안패치를 생활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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