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IBM, BPM 선두기업 롬바르디사 인수 2009.12.30

IBM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롬바르디(Lombardi)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롬바르디는 자동화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을 통해 기업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롬바르디는 Forrester Wave의 Human-Centric BPM 분야 리더(2007년), 가트너의 BPM Suite 리더(2009년)로 선정되는 등 시장조사기관의 검증을 받은 BPM 선도 솔루션 기업이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운영을 단순화시켜 협력사 및 고객사와의 거리를 좁히고 의사결정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을 증대하는 방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제품 기획, 공급망 실현, 보험 애플리케이션, 고객 불만 관리, 인적 자원, IT 서비스, 조달 분야 등 비즈니스 지원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보다 견실하고 예측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필수 요소가 됐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BPM 소프트웨어 시장이 17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연평균 15퍼센트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 월드와이드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2009년 8월)


롬바르디는 부서 레벨의 접근을 통해 IBM의 기업 레벨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보완하고 사용자 업무 및 업무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통합 솔루션을 찾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BM 웹스피어(WebSphere) 개발을 초기부터 지원해온 롬바르디는 최근까지 웹스피어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및 신제품 발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더욱 역동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민첩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IBM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미들웨어를 총괄하는 크레이그 헤이맨(Craig Hayman) 사장은 “비즈니스 개선은 결국 기업의 핵심 프로세스 개선으로 귀결된다”면서 “IBM은 이를 인식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통합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롬바르디 인수를 통해 핵심 분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롬바르디 로드 파바론(Rod Favaron) CEO는 “IBM은 오랜 기간 동안 산업 전반에 걸친 고객의 핵심 비즈니스 요구를 실현해온 협력사였다. IBM과 롬바르디는 보다 나은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기업의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공통된 비전을 갖고 있다. IBM의 일원이 됨으로써 이러한 비전을 한 단계 높이고 제품 개발, 통합 및 시장 전략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 보건 의료, 보험, 생명과학, 제조, 소매, 통신 산업, 정부 등 롬바르디의 강력한 고객 관계는 IBM의 고객 기반 및 협력사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IBM과 롬바르디의 기술에 대한 고객사 및 협력사의 투자는 유지되며 고객들은 현 시스템에 변동 없이 보다 확장된 성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BM은 롬바르디 인수를 통해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및 BPM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최근 아이로그(ILOG)를 인수한 바 있다. 현재 IBM은 8,000여 고객사 및 7,400여 협력사로 이뤄진 SOA 커뮤니티와 5.000여 고객사 및 2,500여 협력사가 참여하는 BPM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롬바르디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mbardisoftware.com)를, IBM BPM 및 SOA에 관한 세부 내용은(www.ibm.com/smartwork/businessagility)를 참고하면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