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2010]백신, 스마트폰 위한 백신시장 새롭게 싹틀 것 | 2010.01.01 | |
공공시장은 올해 보다 더 경쟁 심화
“스마트폰 백신 지원이 영업의 또다른 변수될 것”
이에 에스지어드밴텍 관계자는 “각 개별 백신들의 기능이 일정 부분 평준화되면서 개인사용자들의 대다수가 무료백신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인 무료 백신시장에서 각 백신 업체들은 인지도를 활용해 기업 유료시장에서의 점유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안티바이러스 백신 기술에 새로운 보안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서며 매출 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체적인 시장 규모로 본다면 2007년부터 올해 2009년까지는 큰 변동이 없었다는 것이 백신 업체들의 중론이다. 이에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사용자 수는 증가했지만 단가는 업체 간 치열한 경쟁 때문에 오히려 낮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중소·중견 규모 기업 시장의 수요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은 것도 한 이유”라고 설명하고 “상반기에 예산 조기 집행으로 매출 상승 효과가 있었으나 예산을 당겨 집행한 것일 뿐이므로 연간 전체로 보면 결과는 비슷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때문에 2009년 유료백신 시장은 전년에 비해 크게 성장하진 못했지만 유료시장이 조금씩이나마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은 인상적”이라며 “국내 백신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백신을 제공하는 보안업체들은 이러한 역량강화에 따른 제품 차별화, 서비스 차별화 그리고 가격 차별화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0년, 스마트폰 위한 백신 시장 태동 기존 무료백신인 알약, V3라이트, PC그린 외에도 에스지어드밴텍을 비롯해 MS의 무료백신도 2010년 1월에 한글버전으로 출시될 예쩡이기 때문에 개인사용자들의 경우 좀더 다양한 무료백신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의 국내 보급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국내에도 많은 스마트폰이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도 스마트폰 관련 시장 개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급속도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들에게 많이 보급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악성코드의 활동역역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유료 백신시장에 있어서 2010년에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약 2.0이 공공시장 진출에 필요한 CC인증을 획득해 공공시장에 백신 공급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없었던 업체가 새롭게 추가됐기 때문에 내년 공공시장에서는 올해보다 백신업체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백신 총판업체 한 관계자는 “시만텍 및 카스퍼스키 등 외국 제품의 가격 경쟁으로 내년도는 더욱 치열해 질 것이며, 공공기관 소프트웨어 조기발주로 상반기 영업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스마트폰 백신 지원이 영업의 또다른 변수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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